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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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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가족이야기32

안동 하회마을 나들이 별신굿탈놀이 구경, 은근 재밌던데? 초등학생인 아들 딸을 데리고 주말이 별일이 없다면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오곤 하는데 비교적 가까운 안동 에 다녀왔습니다. 마을 구경도 하고 벚꽃구경도 하고 제일 인상 깊었던 별신굿탈놀이! 은근히 재밌고 아이들도 좋아했습니다. 안동 하회마을 나들이! 밥 부터 먹고 구경하자~ 하회마을 주차후 초입에 보면 수많은 식당과 카페가 있습니다. 식당들은 대부분이 , 을 판매하고 있었고 메뉴는 비슷하니 앉기 좋고 분위기 있는 곳을 찾다가 들어오게 됐습니다. 2인세트부터 3인세트 4인가족 세트 가 있는데, 아들과 딸은 잔치국수를 먹고 싶다 하여 2인세트 주문 후 잔치국수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원래 잔치국수는 2인부터 가능하다고 했는데, 1인만 주문을 받아 주셨습니다. 2인 세트에는 안동찜닭 반마리+간고등어 한 마리가 나왔.. 2023. 4. 4.
영주 평은 축구장과 트랙이 있는 공원 영주 평은에 축구장도 있고 트랙이 있는 공원이 있는데요. 아이들을 데리고 주말에 같이 운동하기 딱 좋은 곳이고 주변뷰도 좋기 때문에 힐링하러 가기 딱 좋은 곳 인듯합니다. 주말에 날씨가 좋을 때면 가끔 가는 곳인데 어른들 소풍 갈 곳으로도 좋고 아이들 뛰어놀기도 좋은 곳입니다. 트랙도 있으며 공연장 또한 있습니다. 중간에는 축구골대가 있고 잔디가 깔려 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축구하러 가기 딱 좋고 크기도 적당해서 아이들이 축구하기에 딱 어울리는 곳입니다. 그늘이 필요하면 공연장에 돗자리를 피고 앉아있으면 더위도 피할 수 있고 정자도 있어서 정자에서 앉아서 쉬어도 좋습니다. 뒤쪽은 큰 하천이 있어서 탁 트인 하천을 볼 수 있는데 영주댐에 들어가는 하천입니다. 족구장과 농구장도 있습니다. 웬만한 운동시설은.. 2022. 3. 3.
오징어게임 어린이의상 과 가면으로 할로윈준비하기 요즘 핫한 오징어 게임 어른들이 볼 수 있는 영상이지만 유튜브를 통해 수많은 패러디가 이어져서 어린이들도 오징어 게임을 모두 알고 있고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옷 까지 알고 있어 다가오는 핼러윈에 옷을 오징어 게임 옷으로 사달라 하여 구매해봤습니다. 물론 가면까지도요! 오징어게임 어린이 옷 벌써 불티난다! 핼러윈도 다가오고 하니 온라인에서 오징어 게임 옷이 빠르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옷과 가면이 출시되면서 아들과 딸은 오징어 게임 옷이랑 가면 사달라며 한참을 졸라대기 시작해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면은 금방 왔지만 옷은 시간이 다소 소요되었습니다. 업체에 정말 너무 가지고 싶어 하니 제발 빨리 보내달라고 부탁까지 하며 기다린 기간이 1주일 정도 된듯합니다. 오기 전부터 언제 오냐며 .. 2021. 10. 28.
제천 청풍호 오토캠핑장 힐링하고 왔어요 이번 추석은 길게 느껴진 연휴였는데요. 추석에 처갓집에 들렀다가 아내의 바로 위 언니(처형)가 청풍호 오토캠핑장에서 캠핑을 하고 있다고 놀러 오라 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필자도 텐트를 가지고는 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아 제대로 된 캠핑을 간 적이 없는데 마침 캠핑장에 텐트도 다 치고 있다고 하여 마음 놓고 놀러 가게 되었습니다. 청풍호 오토캠핑장 에서의 힐링 추석 다음날이라 사람도 없고 한적하여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았습니다. 싸이트 는 총 34개라고 하는데 사이트 크기가 커서 넓은 텐트도 마음껏 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계곡이 흐르고 있어서 온종일 계곡물 소리가 들립니다. 자연 ASMR이 따로 없을 정도로 청아하고 시원한 계곡물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한여름에 왔으면 계곡에서 놀 수도 있고 더욱 시.. 2021. 9. 28.
영주 콩세계과학관 실외에서 놀기 좋은곳 금요일 저녁만 되면 우리 두 자매 꼬맹이들이 "내일은 어디 갈 거야?" 라며 가까운 곳이라도 좋으니 놀자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날도 좋고 뛰어 놀기 좋으며 확 트이는 장소로 가고 싶을 땐 으로 가곤 합니다. 실외에서 뛰어놀기도 좋고 확트여 있어서 마음도 편안해지는 곳입니다. 아직까진 많이들 몰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오는 편은 아니지만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면 아이들이 또 가자고 할 정도로 실컷 뛰어놀기 좋은 곳입니다. 콩 박물관 오픈 시간 콩세계과학관 관람시간은 하절기 동절기 다릅니다. 하절기 (3월~10월) : 09:00 ~ 18:00 동절기(11월~2월) : 09:00 ~ 17:00 매주 월요일 정기휴관 (월요일이 법정공휴일인 경우 공휴일 다음의 첫째 평일 휴무) 실내가 아니어도 실외도 좋은 콩 .. 2021. 9. 26.
제천 의림지 나들이 역사도 함께 알아보기 제천 의림지 나들이 역사도 함께 알아보기 요즘 딸 치과를 다니느라 원주를 자주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원주 에서 30분 ~ 40분정도 거리 제천 , 제천은 처가집 이 있고 처형네도 있고 처제네도 있고 정이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천 하면 딱 떠오르는 곳이 어디냐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의림지] 라고 대답할듯 합니다. 제천에 이사가서 1년정도 살아본 경험도 있는데 살면서 의림지는 1주일에 한번 정도는 꼭 간것 같습니다. 특히나 아이들 을 데리고 나들이 가기에는 정말 좋은곳입니다. 도시락을 싸들고 가서 도시락을 먹어도 되고 넓은 공터도 있어 아이들 뛰어 놀기에도 좋습니다. 꼭 아이들이 있어야 가는곳이 아닌 연인 들끼리도 갈수있는 그런 아주 좋은 산책할수 있는곳 또는 데이트 장소가 될수 있는곳입니다.. 2019. 4. 22.
벚꽃길 나들이 영주서천둔치 벚꽃길 나들이 영주서천둔치 봄 하면 생각나는 꽃이 무엇인가요? 대표적인 꽃이 바로 [벚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개나리나 목련,진달래 등 많은 꽃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축제도 활발히 하고 보기에도 이쁜 벚꽃이 대표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날이 따듯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벚꽃이 일찍핀것 같습니다. 일주일전 부산을 다녀오니 벌써 다피어서 질려고 했는데, 윗지방으로 올라갈수록 늦어지는 벚꽃, 같은 나라 여도 꽃이 피는 시기는 다르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지라 이번 주말은 벚꽃 구경을 갔습니다. 멀리 가는것도 좋지만 우리 아들은 멀리가는걸 그리 달갑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가까운 서천둔치에 벚꽃구경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추억도 쌓고 꽃구경도 하고 일석이조 이지요. 와이프도 가족.. 2019. 4. 7.
죽변 근처 방파제 바다구경! 어린 우리 아들 딸 조금이라도 어릴때부터 라도 좋은구경은 못시켜줘도,엄마 아빠와 추억거리는 다양하게 만들어주고자 하는 마음에 , 자주는 못가지만시간날때마다 여러곳을 데리고 다닌다. 이번 시간은 죽변항 근처에 있는 방파제에서 잠시나마 바람도 쐴겸 우리 애들 바다구경도 시켜줄겸해서 잠시 내려서 구경을 했다.방파제에 울타리를 처서 애들 위험도도 낮고 해서 마음껏 뛰어놀게 해줬더니둘이 신나서 뛰어서 왔다갔다 난리가 아니었다. 그래 맞다. 우리 아들은 벌써 5살이고 요즘애들이 빠르다보니 , 스마트폰 게임을 좋아한다.항상 집에만 있으면 엄마 아빠가 신경을 안써준다 생각하면 어김없이 폰을 가지고 앉아서게임을 하고 있다. 다행히 오랫동안은 않한다. 잠깐 하다가 티비보다가 ,장난감 가지고놀고 "아빠 놀자! " "아빠 블.. 2018. 5. 14.
울진 아쿠아리움 다녀오다. 어린이날 이고 해서 전 포스팅에 울진을 놀러 갔었다고 올렸었다.울진 에 도착하기전 아들이 바다 가기전에 물고기 보고 가자고 그러길래, '바다갔다가 물고기 보러가자~' 했더니 기어코 물고기 먼저 보고 가야 한다고 해서 울진엑스포 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다. 2018/05/10 - [일상/가족이야기] - 어린이날 여행 울진편 1화 행사를 하는지 모르고 엑스포로 향했는데 ,알고보니 엑스포 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했다.아쿠아리움에 가기전 행사 구경을 하던중 , 태권도 를 보여주는데 아들과 함께 보고있으니우리아들은 그런 격투(?)같은 운동을 좋아하는지 한참을 바라보고 집중했다.집에 있어도 항상 " 아빠~ 싸우자 !"라며 주먹으로 공격하고 피하고 한다. 그런걸 보니 나중에 커서 맞고 다니진 않겠다 ~ 라고 생각.. 2018. 5. 12.
어린이날 여행 울진편 1화 이번어린이날을 맞이 하여 일이 바쁘기전에 애들과 와이프 , 나 해서 4식구가가까운 울진으로 여행을 떠났다. 작년에는 울진이 아닌 강릉 에 가기전 대관령양떼목장에 갔다가 주문진을 간적이 있는데, 어린이날 인 만큼 양떼목장은 입장하고 줄을 너무 많이 기다려야 해서 바로 나오고, 주문진에 가서 바다나 잠깐 구경하고온 적이 있었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그리 사람이 많지 않은곳을 찾다가 가까운 울진으로 가자 하여 울진으로 향했다. 울진은 사람이 적은편은 아니지만 , 그래도 애들데리고 가서 북적부적 거릴만큼 사람은 많이 없다. 이번에 울진엑스포 에서 어린이날 행사 를 했는데 , 우리는 알고 간것이 아니라 , 모르고 갔는데 ,마침아들이 아쿠아리움을 가고 싶다고 해서 울진 엑스포에 아쿠아리움이 있어 갔다가우연찬게 알게.. 2018.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