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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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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61

영주 동성로 연탄구이로 닭목살이 맛있는집 요즘은 연탄구이 집이 많이 없어진 추세인데, 영주 택지에 연탄구이 집이 있습니다. 골든레트리버 탄이가 있는 동성로라는 곳입니다. 양념 불고기와 간장 불고기도 맛있지만 개인적인 취향저격은 닭목살이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보려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 탄이가 있다. 정문 쪽에 한켠에는 골든레트리버 이름은 탄이라는 큰 강아지가 있는데, 원래 성격이 좋은 품종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지나갈 때마다 한 번씩 보고 가고 하니 사람을 엄청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덩치로 보면 엄청 큰데 순함은 덩치에 비해 엄청 순한 강아지였습니다. 동성로의 메뉴는 양념 불고기와 간장 불고기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은 닭목살 외에 여러 메뉴가 있습니다. 닭목살은 동성로에서 처음 먹어 봤는데, 꼬들꼬들 한 식감에 소주 안주로.. 2024. 3. 21.
[영주 택지] 삼겹살, 육사시미 맛집 동구밖 으로 영주 택지에서 삼겹살을 먹고 싶은데 어딜 갈까 고민 중이라면 을 조심스럽게 추천해보려 합니다. 많은 삼겹살 집이 있지만 동구 밖은 삼겹살이 두텁하고 특히나 육사시미가 맛있어서 가끔씩 가는데 오랜만에 가니 메뉴가 많이 추가되어 있었습니다. 영주 택지 동구밖 동구밖은 영주 택지에 투썸플레이스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랜만에 가니 메뉴들이 많이 추가되어 있었는데, 한우 육개장과 비빔국수, 항정살, 갈매기살이 추가된 듯합니다. 이전에는 삼겹살과 한우갈빗살 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올 때마다 방은 못 들어가고 밖에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방을 안내해 주셔서 들어가니 분위기가 밖과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애들이 있으니 방에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다음에는 방에 미리 예약을 하고 와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3. 4. 5.
영주 제일분식 콩국수 비린맛없이 맛있는곳 콩국수는 잘못 만들면 콩 비린내가 나서 먹기 거북한데 콩국수의 콩 비린내를 잡는 것도 힘이 들다고 합니다. 영주에 콩비린내 없이 콩의 구수한 맛 두유맛 국물을 선사하는 맛집이 있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분식집이라는 이름과 달리 콩국수 대표 맛집입니다. 외관에서 볼 수 있듯이 오래된 건물이고 간판도 오래전 그대로 간판입니다. 어릴 적 아버지께서 콩국수 먹으러 가자고 데리고 온 집인데 그 시절만 해도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맛집이었지만 요즘은 입소문을 타서 어느 정도 많이들 알지만 골목 안에 위치해있어서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내부는 넓진 않습니다. 아래에 두 테이블 마루 위에 두 테이블 방도 있지만 방은 이제 오픈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직 콩국수 시즌이 아니라 손님이 많이 없어.. 2022. 4. 19.
영주 육회비빔밥 맛있는곳 흥부가에서 배달시켜먹다 영주에서 육회비빔밥이 맛있는 곳은 흥부가라는 곳이 대표적입니다. 점심때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손님이 많아서 웨이팅을 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우리 가족은 차라리 배달을 시켜먹자 하여 배달을 시켜서 먹게 되었습니다. 배달은 어떤 구성으로 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육회비빔밥이 맛있는 흥부가 비주얼만 봐도 맛있게 생긴 흥부가 육회비빔밥 입니다. 육회가 질기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좋고 비릿한 냄새도 나지 않습니다. 쫀득쫀득한 육회가 입에서 감돌면서 여러 야채가 아삭하게 씹히니 더할 나위 없이 맛있는 육회비빔밥입니다. 육회도 푸짐하게 담겨 저 있어서 결코 아쉽다 생각이 들지 않고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밥은 따로오는데 일반 공깃밥 한 그릇의 양입니다. 여러 야채와 육회가 함께 있어서 더욱 배불리 먹을 수 있.. 2022. 2. 17.
영주 함밭숯불 생고기 삼겹살 과 육회가 맛있는곳 영주에 고깃집이 정말로 많다. 어디를 가건 고깃집이 하나쯤은 보일정도로 많다 할정도로 많은데 그중 필자가 삼겹살집을 몇군데 다니긴하지만 1순위라 하여도 과언이아닐정도로 좋아하는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영주에 함밭숯불생고기 이다. 삼겹살이 정말맛있는곳이다. 영주 삼겹살집은 함밭숯불생고기 우연찮게 모임에서 가게되어 알게된 생고기 집이 함밭숯불생고기 인데 그땐사실 삼겹살 맛이 거기서 거기라 할만큼 비슷하다 느꼇다. 알게된지도 벌써 5~6년이 훨씬넘은듯 하다. 근처에 살면서 아들과 와이프를 데리고오곤했고, 이사를하여 거리가조금 멀어저서 잠시 잊고지내다가 생각나서 요버년부터 다시가게 되었는데 역시나 옛날맛 그대로이며 삼겹살의 맛 또한 정말 맛있는곳이다. 삼겹살 4인분을 시켰다. 딱 적당한 굵기에 먹기 좋으며 고기.. 2021. 11. 11.
영주 불타는양꼬치 단골후기 필자가 살고 있는 영주에 양꼬치집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택지에 밀집을 해있는데, 여러 곳을 다녀보고 먹어봤지만 가장 맛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입니다 필자와 아무 연관 없는 개인적이고 지인들의 입장을 반영한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주 양꼬치집 중에서 가장맛있는 양꼬치집 친구들과 소주한잔을 마시러 가면 가끔씩 들리고 아이들을 데리고도 가끔 들리는 곳입니다. 필자와 아내는 입맛이 비슷하고 친구들도 입맛이 비슷하기 때문에 식성이 비슷하긴 합니다만 양꼬치집을 가자고 하면 다른 곳은 염두하지 않고 가는 곳이 불타는 양꼬치입니다. 양꼬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라고 생각합니다. 양고기 특성상 누린내가 나기 때문에 얼마나 냄새를 잘 제거하느냐에서 양고기의 맛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 2021. 10. 11.
영주 풍기 한결청국장 반찬까지 맛있는곳 날씨가 일교차가 커지면서 아침으로 따뜻한 국물이 떠오르는데 요즘은 청국장이 너무나 먹고 싶었습니다. 집에서 청국장을 끓여 먹으면 냄새가 옷에 까지 베어저서 집에서는 끓여 먹기 꺼려지다 보니 식당을 찾아서 먹곤 하는데 소문에 풍기역 앞에 이 맛있다고 해서 와이프와 바람도 쐴겸 겸사 겸사 풍기로 향했습니다. 풍기역 앞에 위치한 한결청국장 한결청국장 입구와 간판 입니다. 청국장 집이라고 해서 일반 기사식당 이나 마룻바닥에 앉아서 먹는곳있지 알았는데 인식의 차이였던것 같습니다. 굉장히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에 더욱 흥미가 갔습니다. 각장 상장과 표창장 수료증 등 많이 걸려 있었습니다. 청국장과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곳인듯 합니다. 맛이 더욱 궁금해 젔습니다. 청국장 효능도 있었는데 청국장 에는 등의 효능이 있.. 2021. 10. 2.
영주 누룽지백숙 삼계탕 집 영주 누룽지백숙 삼계탕집 다녀오다 영주에는 누룽지백숙 을 파는곳이 없어서 와이프가 누룽지백숙이 먹고 싶다 하여도 갈수있는곳이 없었습니다. 검색을 해도 가까운 안동에 있고 영주에는 누룽지백숙 을 파는곳이 없어서 없구나 .. 하며 포기를 했는데 배민에 누룽지백숙 배달이 떠서 보니 드디어 영주에도 생겼더라고요. 누룽지백숙은 배달 보다는 직접 가서 먹는게 더 맛있을거 같아서 찾아가 봤습니다. 영주 꽃동산 에서 역 쪽으로 가는길 반대로는 영주 역에서 꽃동산 가는길 에 있는데요. 원래는 주막이 있었어요. 주막일때 2차로 한번씩 가곤 했는데 이번에 누룽지 삼계탕 으로 업종을 변경한것 같더라고요. 메뉴 는 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닭개장도 먹어봐도 맛있을거 같았지만 누룽지삼계탕 을 먹으면 누룽지죽 이 따로 나옵니다. 내.. 2021. 9. 12.
영주 청국장맛있는집 유가청국장 요즘 날씨도 꾸물꾸물 하고 비도 자주 오고 있으니 더위가 식은것 같습니다. 더위가 식으니 따끈따끈 한 음식이 떠오르게 되는데요. 집에서 해먹기에 냄새가 부담스러운 음식 생각이 문득 들었던 하루 입니다. 청국장 을 집에서 끓이다 보면 맛은 좋지만 집에서 끓일 경우 옷에 까지 냄새가 베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저희는 집에서는 잘 끓여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이 나면 청국장 을 파는 식당에 가서 먹습니다. 영주 유가 청국장 영업시간 : 오전 11:00 ~ 15:00 (매주 일요일 휴무) 영주 청국장 맛있는집 유가청국장 실내는 그리 크지 않고 작은편에 속합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인상 깊었고 영업시간은 11시 지만 10시 조금 넘은 시간에 문이 열려 첫번째 손님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유가 .. 2021. 9. 1.
영주 호떡 맛있는 집 겨울철이 되면 호떡이 생각이 나는데요. 매년 겨울 마다 찾아가는 호떡집이 있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호떡도 맛있는 호떡이 있다! 호떡이 다 똑같지 맛있는 호떡이 있을까? " 네 있습니다. " 몇년 전부터 알고 있던 집 인데요. 원래는 트럭 뒤에 포장마차 형식으로 꾸며서 호떡과 떡볶이를 파는 분식집이었는데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차가 없어지고, 조금 지나보니 분식집 하나가 생겨서 가보니 내가 찾던 그 호떡집이 었습니다. 지도는 오류인지 첨부를 누르니 첨부가 되지 않아 올리지 못하네요.-_-; 위치는 영주역 에서 시청으로 가는 방향에 위치해 있어요. 우체국 바로 옆에 골목이 보이는데 있습니다. 20년 전통의 맛집 역전떡볶이! 이름만 봐서는 그냥 떡볶이 팔고 하는 분식집 이구나 하겠지만 호떡이 더욱 유명하고 맛.. 2020.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