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함밭숯불 생고기 삼겹살 과 육회가 맛있는곳

영주에 고깃집이 정말로 많다. 어디를 가건 고깃집이 하나쯤은 보일정도로 많다 할정도로 많은데 그중 필자가 삼겹살집을 몇군데 다니긴하지만 1순위라 하여도 과언이아닐정도로 좋아하는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영주에 함밭숯불생고기 이다. 삼겹살이 정말맛있는곳이다.

 

 

영주 삼겹살집은 함밭숯불생고기

 

우연찮게 모임에서 가게되어 알게된 생고기 집이 함밭숯불생고기 인데 그땐사실 삼겹살 맛이 거기서 거기라 할만큼 비슷하다 느꼇다. 알게된지도 벌써 5~6년이 훨씬넘은듯 하다. 근처에 살면서 아들과 와이프를 데리고오곤했고, 이사를하여 거리가조금 멀어저서 잠시 잊고지내다가 생각나서 요버년부터 다시가게 되었는데 역시나 옛날맛 그대로이며 삼겹살의 맛 또한 정말 맛있는곳이다.

 

 

삼겹살 4인분을 시켰다. 딱 적당한 굵기에 먹기 좋으며 고기의 색깔도 좋다. 요즘먹는 삼겹살의 맛이 아닌 옛날에 먹던 삼겹살 그대로의 맛이어서 더욱 맛있다. 

 

요즘 숯불식당은 불판이 삼겹살의 기름이 쫙 빠지는 철망구조로 준다. 그래서그런지 육즙의 맛을 못느끼는게 조금아쉬웠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필자는 기름이 적당히 있는것이 더욱좋기 때문에 함밭숯불의 불판이 정말마음에든다. 옛날 삼겹살집은 대부분 불판이 이런식이어서 맛이 비슷했지만 요즘은 불판이 철망이라 맛이다르다. 숯불맛이 나서 좋다는 사람도있지만 필자는 이불판이 더욱 좋다. 집에서 구워먹는 삼겹살의 맛이난다.

 

 

함밭숯불생고기의 밑반찬들이다. 잡채도 나오고 김치며 장아찌 나물종류들이 다양하게 나온다. 그중에 함밭의 메인 밑반찬은 생굴무침이다.갈때마다 소주한잔 하기위해 생굴을 안주삼아 소주를 한잔하는데 생굴이 너무맛있다. 시원시원한맛 덕분에 더 맛있는듯하다. 식당을 가면 밑반찬이 많이나와도 잘안먹어서 그런지 밑반찬이 많이 않나오는 식당이 많은데 함밭은 여전히 푸짐하게 나와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