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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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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일기60

핑크색잎 식물 호야&핑크프린세스 식물들은 보통 초록색의 잎을 가지고 있지만 핑크색의 아름다운 잎을 내는 식물이 있습니다. 필자의 집에는 2종류의 핑크색 잎을 내는 식물이 있는데 호야와 핑크 프린세스입니다. 핑크 프린세스는 핑크 지분을 보기 힘들지만 호야는 아름답게 핑크 잎을 내주고 있습니다. 핑크 잎이 너무 아름다운 호야 보통의 호야는 초록색의 잎에 하얀 무늬가 특징 입니다. 가끔 핑크 지분을 가지는데 필자의 생각에는 적당한 햇빛과 적당한 습도가 유지되면 더욱 핑크 지분이 잘 나는 것 같습니다. 광량이 많아야 광합성이 잘되어 무늬 식물들은 무늬를 잘 띄기 때문입니다. 만약 광량이 적다면 보다 많은 광합성을 위해서 초록 지분이 많아지게 됩니다. 호야는 다육과에 가까운 식물입니다. 키우기도 쉽고 과습만 조심한다면 물을 그리 자주 주지 않아.. 2022. 8. 11.
몬스테라 약 1년만의 새잎이 나오다. 최애 하는 몬스테라가 작년에 드디어 찢어진 잎을 만들어줘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 후 겨울이 오고 새잎이 나오기는커녕 얼음 상태가 되어 있길래 이번 봄에 새롭에 분갈이를 주었는데 기근을 건드리고 뿌리가 조금 상해서 그런지 새잎이 나오지 않다가 이제야 새잎이 올라옵니다. 약 1년만의 새잎이 나오다. 약 1년가까이를 성장이 멈춘 상태로 있었고 기근만 엄청나게 길어져서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분갈이 때도 다른 화분에 있는 식물들은 잘도 새잎을 내어주는데 몬스테라만 멈춘 상태... 이걸 어쩌지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것이 '비료를 줘보자!'였습니다. 비료를 주고 1달 정도가 지나니 갑자기 새순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찢어진 잎이 나올 텐데 얼른 정말 찢어진 잎이 나와 멋을 내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소망.. 2022. 7. 30.
무늬싱고니움 번식한 줄기에 새잎이 나다 작년 봄에 무늬 싱고니움을 구매한 후 빠른 성장을 보여줘서 2촉을 번식했습니다. 늦여름에 번식을 했는데 새잎이 나지 않고 잠들어 있었는데 드디어 거의 1년 만에 새잎을 내어주고 있습니다. 겨울이면 식 태기가 온다더니 정말로 식 태기가 왔었는데 새잎들이 자라니 다시 키우는 재미가 있는 게 식물 생활인 듯합니다. 무늬 싱고니움 새잎이 나다! 원래 잎은 하엽이 지면서 새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무늬도 예쁘게 잘 들어서 반은 흰색으로 나왔고 반은 점박이가 있는데 이런 흰색 지분이 많은 잎은 빛이 중요합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어서 그런지 잎도 하얀 지분이 많이 나온것 같고 하얀지분이 많을수록 광합성을 덜 하기 때문에 햇빛을 많이 쐬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제껏 무늬 싱고니움을 키우면서 이렇게 이쁜 잎이 올라.. 2022. 7. 12.
작고 귀여운 테이블야자 키우기 작고 귀여운 테이블야자 키우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이블야자는 우리가 알던 야자나무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화분에서 작게 키울 수 있는 귀엽고 앙증맞은 식물입니다. 실내에서 키우기에 적합하며 공기정화 능력까지 있어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식물입니다. 테이블야자 키우기 테이블야자는 비교적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 입니다. 햇빛이 많이 들지 않고 실내의 조명만으로도 살 정도로 키우기 쉬운 식물인데 공기정화 능력까지 있어서 초보 식물 집사에게 각광받는 식물입니다. 원산지는 멕시코의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입니다. 책상에 올려두고 키우기 좋은 식물이라 테이블야자라는 명칭을 얻게 된 아이입니다. 물 주기와 빛의 양은? 단순 형광등 빛으로 키우더라도 쉽게 키우긴 하지만 그만큼 물 주기는 빛의 양에 따라 조절.. 2022. 1. 10.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응애테러후 새잎이난다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이 응애 공격으로 잎을 모두 제거했었는데 새잎이 2장이나 나고 있다. 생명력이 강해서 프라이덱에 대한 애정이 조금 더 높아진 상태이다 응애 공격을 받고 난 후 현타가 와서 포기할까 싶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새잎을 2장이나 내어주어 기쁘다 겨울인데도 새잎이 나왔다! 가을에 응애공격으로 모든 잎을 다 잘라낸 뒤 베란다로 옮기고 물은 가끔씩 주며 살면 살고 하는 식으로 거의 무관심에 가깝게 지내왔었다. 늦가을이 되고 초겨울쯤 갑자기 새잎이 하나 나서 살 가망성은 있구나 싶었다. 실내 창가에 여러 식물들에게 응애를 옮길까 봐 첫 잎에서는 실내로 들이지 않았고 겨울이 되고 추워지니 실내로 옮겨주었다. 물도 다른 식물들 줄 때 같이 주었다. 몇 달간은 변화 없이 그대로 얼음 상태였는데 이제 땡을 .. 2022. 1. 5.
골드셀렘 의 잎이 점점 많이 갈라집니다 골드 셀렘의 잎이 점점 많이 갈라지는 중입니다.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새잎을 내어주고 있는데 이번에 새잎이 나오며 보니 조금 더 갈라진 잎이 나오기 시작하고 잎이 많아질수록 넓은잎보단 갈라진 얇은 잎이 나오게 됩니다. 변화를 이미지를 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은 하트모양의 잎이 나온다 온라인에서 주문을 하고 집에 왔을 때는 가장 아래 있는 하트 잎이 4장 정도 나와있는 상태였습니다. 분명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고 이미지를 봤을 때는 예쁘게 갈라진 모습의 멋스러운 셀렘이었는데 웬 하트 모양의 잎이 있나 의아했는데 골드 셀렘은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이어서 금방 조금씩 갈라진 잎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넓지만 점점 갈라진 잎이 나오는 중 시간이 지나니 폭풍성장하여 금방 갈라진 잎이 나오기 시작했습니.. 2022. 1. 2.
창 다육식물 립스틱 이름만큼 매력적이다 매혹의 창이라고 불리는 종류 중 한 가지인 립스틱은 이름만큼이나 매력적인 다육식물입니다. 에케베리아 속의 원예 교배종으로 키우기도 까다롭지 않고 번식도 쉬우며 가격 또한 저렴해서 창 다육을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하나쯤은 품고 있는 아이입니다. 립스틱 이름만큼 매력적 립스틱이라는 다육은 창 다육인데 뾰족뾰족한 잎들을 가진 매력적인 다육식물입니다. 키우다 보면 자구들도 달고 햇빛을 잘 쬐어주면 가을에 매력적으로 물들이기도 해서 창 다육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필자는 이번 가을에 구매를 하여 겨울인지라 실내에서 따뜻하게 동면을 시키고 있는데 물고픔도 그리 심하지 않고 분갈이 몸살도 앓지 않고 꿋꿋하게 커나가는 걸 보니 초보들에게 강추하는 다육이입니다. 색깔은 풋사과의 색깔과 비슷하며 양끝에 검붉은 색이 .. 2021. 12. 22.
버킨콩고 새잎이 하얀색잎이 나오다 버킨 콩고 새잎이 하얀색 잎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초록색에 하얀 무늬를 씌우며 하얀색 지분이 별로 없었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바로 비료성분 때문인데요. 비료를 주니 하얀 지분이 별로 나오지 않고 초록잎의 지분이 많아지다가 비료끼가 없어지니 하얀 잎이 나오네요. 완전 하얀색은 아니지만 하얀지분이 더 많다 버킨 콩고 (이하 버킨)은 보통 위 이미지 아랫부분에 보이는 잎처럼 초록잎의 지분이 더욱 많고 줄무늬로 하얀색 무늬를 띄우는 무늬 식물입니다. 콩고 나무 종류가 많은데 무늬 콩고라고도 부르는 매력적이고 키우기도 쉬운 식물입니다. 겨울인데 다른 식물들은 얼음 상태인데 버킨은 새잎을 내어주는 걸 보니 정말 키우기 쉬운 식물이 맞다 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새잎을 보면 아래쪽은 대부분 하얀색.. 2021. 12. 15.
금 다육식물 몸살앓이 이유는? 금 다육식물 몸살앓이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필자가 키우는 금 다육은 2가지 종류입니다. , 인데 창 다육과 금 다육을 키워보자 하여 구매 후 바로 분갈이를 한 게 원인인 듯합니다. 창 다육은 멀쩡한데 금자육만 몸살앓이를 합니다.. 라울금의 몸살 앓이 라울금 입니다. 라울금은 하나 주문시키니 서비스로 작은 녀석을 하나 더 서비스로 보냈는데 라울금 자체가 잎 장자체가 흐물흐물하며 약했습니다. 라울은 처음 키워보는데 짱짱하게 잎이 잘 붙어 있는 사진을 보고 반해서 구입하게 됐는데 잎장들이 올 때부터 약해서 엄청 조심스럽게 분갈이를 해줬습니다. 현재 라울금 두 화분은 몸살을 앓고 난 후 괜찮아진 듯 하나 방울 복랑금이 문제입니다. 방울복랑금 은 앙상해지다 방울 복랑금은 처음부터 몸살을 앓진 .. 2021. 12. 13.
과습과응애피해가 무서운이유 과습과 응애 피해가 무서운 이유는 키우기 쉬운 식물도 요단강으로 보내는 가장 위험한 해충과 집사의 실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그 키우기 쉽다는 스파트필름을 그렇게 만든 장본인이 되겠습니다. 처음엔 과습 그 후에 약해진 탓에 응애 폭탄까지 맞아버렸습니다. 스파트필름은 비실비실 클로버가 자라는 화분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스파트필름이 살아 날 것 같았는데 마냥 비실거리고 네 잎 클로버만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그만큼 손을 뗀 상태입니다 새잎이라도 나올 희망이 있으면 풀도 뽑아주고 하겠지만 밑에 줄기들도 그렇고 상태를 봤을 땐 소생 불가할 것 같습니다. 과습으로 인해 응애 피해 까지.. 스파트필름을 처음 구입 후 물은 다른 식물들과 함께 주었는데 화분 크기가 큰 화근이었던 것 같습니다. 뿌리가.. 2021.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