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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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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61

영주 영덕해물탕 에서 아구찜먹다. 뭘먹을까 하며 고민하는것이 인생에 있어서 어찌보면 행복한 고민이라고 할수있다.친구들이나 동생들을 만나면 항상 뭘먹을까 고민을 한다. 선택장애가 있어서 쉽사리선택을 못한다. 이번에도 선택장애가 와서 뭘먹을까 하다가 평소에 도전해보지 못한걸선택을 했다. 영주에 위치한 영덕해물탕 이라는곳이다.어릴적 한번 가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기억이 않날정도로 오래되어서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이번기회에 다시 가보게 되었다. 기본반찬으로 먼저 나온 샐러드 이다.이번에 주문시킨 요리는 아구찜 이다. 아는동생과 2명이서 가서 아구찜 小 자를 시켰다. 돈까스 도 나왔다.처음에 이렇게 두개가 나오고 나서잠시만 기다리다가 또다시 계속해서 반찬들이 나왔다. 밑반찬이 푸짐하게 나왔다. 물만두 까지 나왔다.개인적으로 물만두를 좋아해서 마음에.. 2018. 2. 25.
영주 해장국집 추천 택지 : 오며가 술을 먹거나 술을 않먹거나 가장 가성비 좋게 먹을수 있는 음식은 ' 해장국 ' 일것이다. 어느지역이나 해장국집은 동내마다 한곳정도는 있을정도로 가장 보편적으로 널리 퍼저있고 손님 유입도 괜찬은 편이다. 국물이 있어서 먹는데 부담도 없으며 지금 같은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국밥 한그릇 뚝딱 하면 기분이 상쾌해지는듯 하다. 나도 해장국을 좋아하지만 해장국도 맛이 곳곳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때그때 다른곳을 다니곤 하는데 집 바로 근처에 '오며가' 라는 해장국집이 있다. 얼마전 '육개장'을 개시 했다는 소리에 전날 술을 먹은 상태로 와이프와 함께 걸어서 육개장 한번 먹어보러 가자~ 하여 가봤다. 보통 뼈 해장국 위주로 먹는 곳인데 24시 운영이라 공장 다니는 분들이 많이들 찾아와서 야간이 끝나고 아침에 와서 국밥한그.. 2018. 2. 22.
영주 뚝방손칼국수 양이 많아요! 본의 아니게 요즘에는 밖에서 음식을 먹는 일이 많아 지는듯 하다. 집밥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먹고 다니는것도 좋아하는 지라 밖에서 먹는 일도 많은데 , 이번에는 어머니 와 함께 절에 갔었다. 절은 어머니 께서 어느 종교도 믿지 않지만 절에는 가끔씩 가서 삼재를 막으러 가거나 특별한 날에만 간다. 일년에 2~3번정도 가는듯 한데 2~3번도 많이 가는거다. 이번에는 나와 와이프 아버지가 삼재 마지막 해라서 마지막 삼재 방지로 절에 이름도 올리고 절도 드리고 온다. 나쁘게만 생각될게 아니라 가족이 잘되라고 빌어주는 것이니 고맙다. 어머니는 운전을 못하시기 때문에 나와 함께 갔다. 갔다가 나오니 시간은 11시가 조금 넘었는데 , 아버지는 항상 바쁘셔서 밖에 나가시니 어머니 는 거의 나와 와이프와 함께 다니는데 이.. 2018. 2. 21.
영주 무바라 막창과껍데기 먹고오다. 이번에는 영주에 무바라 에서 막창과 껍데기를 먹었다. 옛날 부터 자주 가던곳인데 요근래 한참 동안 가지 않아서 거의 잊고 살다 싶이 있다가. 어제는 아는 동생들과 소주 한잔 하기로 약속을 잡아서 있는데 무바라 한번 가보자 하여 어제 오랜만에 무바라에 막창 과 껍데기를 먹으러 간것이다. 사장님이 한번 바뀐거 같은데 맛은 그리 많이 달라지지 않은듯 하다. 예전에는 영주 꽃동산 근처에서 많이 먹으러 다녔는데 택지에 이사 오며 꽃동산에는 잘가지 않고 택지근처에서만 먹고 다니니 오랜만에 간 꽃동산이 친근감까지 느껴젔다. 제일먼저 쌈 과 청양고추 그리고 마늘 김치 등이 나왔다. 화질이 너무 않좋은듯 하다. 카메라가 뿌옇게 나온게 왜이런지 모르겠다. 렌즈 를 닦지 않아서 그런가 ? 렌즈좀 닦아 줘야 겠다. 역시나 화.. 2018. 2. 15.
ST.1939 왕돈까스 대박이다! 멀리는 못가더라도 근처에서 맛있다고 소문난집은 잘찾아 다니는 우리부부.오늘은 찾아 다닌게 아닌 와이프 친구가 와서 와이프는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바로 친구를만나러 나갔다. 나는 혼자서 빈둥빈둥 도시어부 나 봐야지 하고 앉아서 티비를 시청하던중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다. "밥 않먹었으면 여기 ST.1939에서 돈까스 먹을래? 먹을거면 자기꺼도 시키고~"하길래 처음에는 그냥 한번 팅겼다. " 친구랑 놀고 먹고와 ~ " 하니 끝내 오라 길래 못이긴척(?)하고 갔다. 소문만 듣고는 한번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 않간곳이였다.괜찬다는 평이 많아서 언젠간 가봐야지 했는데 오늘에서야 가게 되었다. 분위기는 경양식집 분위기였다. 언뜻 모르고 지나치면 머지? 커피집인가 ?할정도로 간판은 심플하다.개인적으로 .. 2018. 2. 8.
영주 짜장면 이 맛있고 양도 많은집은?보영반점 어느동내건 중국집은 엄청나게 많다. 그중에서도 맛은 곳곳마다 다르다. 중국집이라고 해서맛이 다 똑같은것도 아니고 양도 천차만별이다. 특히나 최근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중국집이생기는 가운데 , 최근생기는 곳에서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하지만 양은 ? 그닥 많지는 않다. 오늘 소개할 중국집은 영주에서 오래된 중국집인 [보영반점]이다. 10년은 거뜬히 넘긴듯하다.우연찮게 친구와 통화하다가 요즘에는 짜장면 맛난집 어디없나 ? 물어 보니 다른건 모르겠고 짜장면 맛있는집은있다 길래 , 어디 냐고 물어보니 보영반점을 소개 해줬었다. 그러고 나서 엄마랑 둘이 가서 맛을 보고 이번에 와이프 와 엄마 와 함께 점심도 먹을겸 보영반점 으로 갔다.보영반점은 맛도 맛이지만 양이 엄청나게 많다. 보통만 시켜도 배불리 먹을 양이지만 .. 2018. 2. 3.
뒷고기 맛을 진정아시나요?꼬들목살 도 맛나요. 회사생활을 하면서 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소주한잔에 안주는 보통 어떤걸 주로 먹을까? 소주를 좋아하는 필자는 육류 위주의 안주를 자주 즐기는 편인데. 육류라 하면 안주비용이 만만치 않다. 고기는 좋아하고, 삼겹살 은 저렴한 편이긴 하지만 자주 먹기에도 비용이 부담되고, 그렇다고 한우를 먹기에는 더욱 비싸다. 그래서 나는 뒷고기 를 자주먹으러 다닌다. 가격도 저렴한데 맛도 좋다. 분위기 자체도 소주와 잘맞아서 분위기에 취하고 맛에도 취하고 술에도 취한다. 글로 표현하자면 기분좋은 취함이다. 그중에 내가 자주 가는 가게에는 '꼬들목살' 이라고 있는데 꼬들목살은 쫀득쫀득 한 맛에 식감이 좋다. 콜라겐이 있는듯한 맛과 풍부한 육즙을 내어 맛이 좋다. 사장님에게 들어보니 꼬들목살은 돼지고기 중에서도 그리 많이 나.. 2018. 1. 26.
짜장면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갔다 : 행운반점 갑자기 티비를 보는데 서민갑부에 중국집으로 10억이상의 재산을 보유했다는 방송이 나왔다. 문득 생각드는것이 ' 아 . .짜장면 않먹은지 오래 됬다..' 그래서 아들에게 물었다. ' 우리 짜장면 시켜먹을래? ' 하니까 아들은 가서먹자고 한다.그래서 우리 아들 100일 지나서 부터 자주간 영주에 [행운반점]을 갔다. 행운반점 은 골목안에 있어서 아는사람만 아는곳이다.우리는 우연찬게 친구가 냉우동 맛있는곳 있다며 데리고 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알았다. 사실 행운반점은 냉우동이 일품이다. 오늘은 짜장면먹으러 간것이니 짜장면을 먹기로 했다.계절음식이라 지금 냉우동 하지도 않을것같았다. 메뉴는 이러하다. 역시나 행운반점은 냉우동이다.냉우동도 맛나지만 여기는 짬뽕, 짜장면도 맛있다. 주인분들도우리 애들 알아보실 정도로.. 2017. 12. 30.
양꼬치는 송꼬치 에서먹자 육류를 유난히 좋아하는 나인데,요즘 따라 계속 양꼬치 생각이 났다. 원래는 돼지고기를 자주 먹지만 계속 양꼬치 생각이 났는데 애들을 데리고 갈수 있는곳도 아니고 같이갈 사람을 찾다 보니 시간이 않맞고 했는데 드디어 양꼬치를 먹을 기회가 생겼다. 영주 택지에 위치한 송꼬치 는 양꼬치 전문점인데 다른메뉴도 있지만 여기선 양꼬치만 먹는다. 손님도 많다. 양꼬치 하면 냄새가 날것 같지만 향신료를 찍어먹고 자체에서도 냄새가 그리 심하지 않다. 이날은 저녁을 먹고가서 많이 먹지 못하고 그리워하던 맛을 그리 느끼진 못했다. 하지만 워낙 먹고 싶었던지라 소주 한잔하며 먹었는데 역시나 맛은 있다. 양고기 효능도 있다. 양고기의 효능에 대해 잠깐 살펴보고 가도록 하겠다. ※양고기의 효능※ 다이어트에 좋은 양고기 , 양고기.. 2017. 12. 21.
라라코스트 에서 맛나게 점심먹었어요. 어제는 오랜만에 처갓집이 있는 제천에 갔다. 제천에 가서 점심은 라라코스트 에 가서 먹었다.처음가본 라라코스트 이번에 먹은 음식은 고르곤졸라피자 , 치킨텐더샐러드, 빠네크림스파게티, 불고기 필라프 이다.처형 과 처제도 함께가서 먹어서 메뉴는 이렇게 다양하게 먹을수 있었다. 거북당 한의원 2층에 위치한 라라코스트 내가 거주하는 영주에도 있지만 한번도 가서 먹어본적없다.있는지만 알지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모르는데 이번에 제천에서 먹고보니영주에서도 기회가 되면 한번 가봐야겠다. 패밀리 레스토랑 이니 나중에 우리 아들 딸 데리고 함께가봐야겠다.나는 개인적으로 이런음식을 즐기진 않지만 그래도 가게되면 잘먹는편이긴 하다. 영업시간은 Am : 11:00 부터 PM 10:00 까지 이다. 브레이킹 타임은 pm : 3:3.. 2017.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