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62 영주 히로짬뽕 찐한 불맛이난다. 영주 히로짬뽕을 먹으러 가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영주' 도시는 작지만 제 주관적으로는 음식의 맛이 괜찬습니다. 어떡해 괜찬냐고요? 왠만한 식당에 음식들이 맛이 있습니다. 간이 너무 쎄지도 않으며 간이 너무 약하지도 않죠.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고 28년동안 잠시동안은 다른곳에서 1년정도 살긴 했지만 그걸 빼면 한평생을 영주에 거주 해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어제는 오전에 시간이 나서 와이프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 여보세요, 나 오전에는 일않해!:으잉 ~? 진짜 ? 얼른와 밥해놓을까 ? :응 오랜만에 집에서 아침밥좀 먹자!:알겠어 얼른 오세요~ 하며 전화를 끊고 갈려는 찰라 . .벼 건조기 에 건조가 끝나서 띠~띠~띠 소리가 난다. 휴우 . . 또 빼고 가야겠네. 하며 벼를 빼고 나서 부모님.. 2017. 10. 19. 영주 남산실내포장마차 오삼불고기 요즘 추수철이라 노동에쩌들어 사는 삶을 사는중인데요. 그래도 이제껏 농사지어 결실을 맺어서 힘듬만을 느끼는건 아니며 ‘뿌듯하다’ 라는 생각도 들어요. 경제적인 불황이 심해지면서 저와비슷하게 농촌으로 내려와 농사일 축산일 하는 젊은친구들이 많이오고 있는데 제가거주 하는 ‘경북영주’에서도 젊은 선배들 후배들이 많이 있어요. 어제는 젊은 친구 와 후배들과 소주한잔을 하며 일상생활속 힘든일 사소한 일상 을 담소도 나누며 웃고 떠들고 진지하고 하기 위해서 영주에서 유명한 ‘남산실내포장마차’ 라는 가끔 이지만 생각나는 추억이 담긴곳에서 ‘오삼불고기’ 를 먹었어요. 남산실내포장마차는 사장이신 이모분 혼자서 알바도 없이 운영하시는데. 이모분 혼자서 서빙이 감당이 않되면 저희같은 당골들은 소주도 알아서 .. 2017. 10. 14.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