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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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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63

홈메이드초코케익믹스만들기 홈메이드초코게익믹스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활밥상 음식이 아닌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만들수있는초코케익을 만들어 볼께요. 하지만 아이들과 만들기 때문에마트에서 파는 홈메이드초코케익믹스를사서 손쉽게 만들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기때문에30분도 안걸리게 후딱 만들어 볼께요. 이렇게 마트에서 사온 케익믹스를개봉하면 믹스가루와 맑은채종유그리고 종이케익틀이 들어있기때문에따로 케익 판을 준비하지 않아도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먼저 볼에 믹스가루를 넣어 주세요.초코케익이기때문에 당연히 초코가루가 있겠죠?저 믹스가루에 케익을 만드는 뭐든 재료가 혼합되어 있습니다.그래서 믹스 가루만 넣어도 케익이 완성 됩니다. 그리고 계란 1개계란은 상온에 30분 정도 꺼내두고사용하는편이 좋아요.그래야 나중에 몽글몽글 덩.. 2019. 2. 21.
달래무침 & 달래간장 달래무침 & 달래간장 안녕하세요.오늘은 아침부터 눈, 비가 내리내요,그래서 오늘은 방콕!! 저번에올인 콩나물밥을 하면서같이 곁들여먹을 반찬과비벼먹을 달래간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제일 간단한달래무침!!이건 달래만있으면 집에있는양념으로 누구나 다만들수있는 간단한 달래무침 입니다. 재료 - 달래- 마늘 양념장 - 고추장- 간장 - 들기름- 깨- 식초 - 설탕- 고추가루 깨끗히 씻은 달래를 물끼를 빼주세요.크기가 큰 달래는 반으로 잘라주세요. 양념만들기! 고추장 1큰술 반간장 1큰술설탕 반큰술들기름 한바퀴식초 3스푼마늘 4쪽고추가루 반큰술 설탕이 녹을때까지섞어주세요. 주비된 달래에 잘 만들어진 양념장을 넣고살살 무쳐주세요. 짠!!맛있게 무쳐진 달래반찬!!매콤하고 새콤하고 달짝지진한밥도둑!! 달래간장 만들기.. 2019. 2. 19.
콩나물밥쉽게만들기 콩나물밥쉽게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시작했어요.추운겨울 바쁘게 움직이다보니포스팅을 자주하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이제 벌써 2월 중순이 넘어가고있네요.그래서인지 오랜만에콩나물밥이 먹고싶어졌어요. 집에서 콩나물밥쉽게만들기 !!! 도전!!! 재 료 - 콩나물 - 쌀 - 물 - 소금 재료는 정말 간단하죠?콩나물밥 사실은 준비물은 콩나물이죠? 하지만 완성된밥 맛이 걱정 되시는분들이 많으실수있어요.콩나물 비린내가 나는지밥이 질지는 않은지 만들기는 쉽지만 완성된밥을 먹긴 어렵죠?그래서 지금 솔솔우아가 콩나물밥쉽게만들기 알려드릴께요. 우선 깨끗히 씻은 콩나물을 한번 삶아주세요.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주세요. ( 밥이 완성 됐을때 콩나물 비린내가 나지않게 하기위해콩나물을 먼저 삶아 주세요. ) 이렇게 보글보글.. 2019. 2. 13.
첫눈이대설주의보 첫눈이대설주의보 어제는 처형네 집에 집들이겸 해서 술을 한잔하며 오랜만에 외박을한 우리 식구들. 술은 그리 많이 마시지 않았지만 늦게 잠들어버린 우리 가족 이었는데요. 애들도 오랜만에집떠나 또래 들과 놀다보니 신이 났는지 평상시 같으면 집에서는 9시면 졸려서 자곤 하는데,어제는 12시가 되어서야 잠이 들었네요.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원래는 나도 아침에 6시가 지나면 눈이떠지지만술도 술이지만 늦게 잔 바람에 8시가 다되어서야 눈이 떠젔습니다. 눈을 뜨고 바깥을 보니 이제 막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그리 많지는 않지만 첫눈이 분명 내리고 있었습니다. 아니 12월도 아직 오지 않았는데 눈이라니..그냥저냥 많이 오겠냐 ~ 하며 아침밥을 먹고 난뒤 밖을 보니 그치던 눈이 점점 거세지는듯 보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점.. 2018. 11. 24.
김장김치 와 수육 김장김치 와 수육 매년 행사처럼 다가 오는 김장철. 엄마들에게 가장 부담되고 가장 힘든시기가 김장철이지 싶습니다.물론 명절에도 힘들겠지만 , 김장은 1년 먹을 김치를 담그는 일이니 얼마나 신경쓰이고 힘들겠습니까.이번년에도 행사처럼 다가온 김장철, 배추를 직접 재배해서 직접 배추를 소금에 저리고,그 저린 배추를 새벽일찍 나가서 건저서 행구고는 바로 양념을 바르죠. 양념은 뚝딱하면 금방만들어지나요. 육수를 달이고 , 배 도 깍아넣고 생강도 넣고 마늘도 다저 놓고 , 고춧가루 는 필수며 액젓도 적당히 섞어야 하죠.이번에 새우액젓을 사는데 무진장 비싸더군요.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간만큼 김치는 맛이 있겠죠.이번에 김치를 만들 배추 포기수 는 70포기가 살짝 넘었습니다. 원래 60포기만 할려 했는데 , 조금만더 넣.. 2018. 11. 21.
국화꽃 과 홍삼절편 국화꽃 과 홍삼절편 음..저번달인가 싶다.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와 동갑인 할아버지가 계신다. 그 할아버지는 참 말이 많으시다.어디 여행다녀온 이야기 . . 일제시대 이야기 . . 등등 여러 이야기를 해주신다.우리는 동내에서 젊은 층에 속한다. 물론! 나도 젊지만 아버지도 젊은 축에 속한다. 그만큼 시골동내에는 젊은사람이거의 없다! 있어도 타지에서 직장생활을 하지 농사를 짓지 않으려 한다. 그러므로 모심기 와 추수는 젊은사람들이 해주는데그중 우리집에서 추수를 해주는 어르신네 추수를 끝내고 우리집 추수도 완전 끝낸 상태에서 집앞에 [나락]을 부어 달라신다.그래서 아버지 와 나 는 1톤 짜리 톤백을 1톤트럭에 실어서 출발을 했다. 나는 트럭을 타고 아버지는 트랙터를 타고.. 집앞에 도착하니 허리가 아프시니 .. 2018. 11. 20.
화분 다이 DIY 현재 취미는 다육이 키우는게 저의 취미입니다. 식물을 키우면 마음이 편안하고 보는 내내 잡념이 없어집니다.그중에 다육이는 생긴것도 이쁘고 , 번식도 쉽습니다. 잘만하면 재테크 도 할수 있는 정말 좋은 반려식물 인듯 합니다.집이 빌라 인데 , 베란다는 그리 크지 않고 베란다에는 빨래도 널고하다 보니 화분들 올릴 다이 가 필요 했는데 , 이번 처가집에 간김에 만들어 왔습니다. 장인어른은 농사도 짓으시지만 본래 건축일을 하시는 분인지라 , 목재 와 목재를 제단할 여러 공구들 피스 를 박을 공구들 이 많이 있어서허락만 맡으면 바로 만들어 버릴수 있는 공방 같은 곳입니다. 사위는 백년손님 이라고 사위가 만들어도 되냐고 물으니 흔쾌히 웃으시며그래 만들수 있으면 한번 만들어 보라 셔서 길이를 재고 제단을 하고 만들어.. 2018. 9. 26.
죽변 근처 방파제 바다구경! 어린 우리 아들 딸 조금이라도 어릴때부터 라도 좋은구경은 못시켜줘도,엄마 아빠와 추억거리는 다양하게 만들어주고자 하는 마음에 , 자주는 못가지만시간날때마다 여러곳을 데리고 다닌다. 이번 시간은 죽변항 근처에 있는 방파제에서 잠시나마 바람도 쐴겸 우리 애들 바다구경도 시켜줄겸해서 잠시 내려서 구경을 했다.방파제에 울타리를 처서 애들 위험도도 낮고 해서 마음껏 뛰어놀게 해줬더니둘이 신나서 뛰어서 왔다갔다 난리가 아니었다. 그래 맞다. 우리 아들은 벌써 5살이고 요즘애들이 빠르다보니 , 스마트폰 게임을 좋아한다.항상 집에만 있으면 엄마 아빠가 신경을 안써준다 생각하면 어김없이 폰을 가지고 앉아서게임을 하고 있다. 다행히 오랫동안은 않한다. 잠깐 하다가 티비보다가 ,장난감 가지고놀고 "아빠 놀자! " "아빠 블.. 2018. 5. 14.
울진 아쿠아리움 다녀오다. 어린이날 이고 해서 전 포스팅에 울진을 놀러 갔었다고 올렸었다.울진 에 도착하기전 아들이 바다 가기전에 물고기 보고 가자고 그러길래, '바다갔다가 물고기 보러가자~' 했더니 기어코 물고기 먼저 보고 가야 한다고 해서 울진엑스포 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다. 2018/05/10 - [일상/가족이야기] - 어린이날 여행 울진편 1화 행사를 하는지 모르고 엑스포로 향했는데 ,알고보니 엑스포 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했다.아쿠아리움에 가기전 행사 구경을 하던중 , 태권도 를 보여주는데 아들과 함께 보고있으니우리아들은 그런 격투(?)같은 운동을 좋아하는지 한참을 바라보고 집중했다.집에 있어도 항상 " 아빠~ 싸우자 !"라며 주먹으로 공격하고 피하고 한다. 그런걸 보니 나중에 커서 맞고 다니진 않겠다 ~ 라고 생각.. 2018. 5. 12.
어린이날 여행 울진편 1화 이번어린이날을 맞이 하여 일이 바쁘기전에 애들과 와이프 , 나 해서 4식구가가까운 울진으로 여행을 떠났다. 작년에는 울진이 아닌 강릉 에 가기전 대관령양떼목장에 갔다가 주문진을 간적이 있는데, 어린이날 인 만큼 양떼목장은 입장하고 줄을 너무 많이 기다려야 해서 바로 나오고, 주문진에 가서 바다나 잠깐 구경하고온 적이 있었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그리 사람이 많지 않은곳을 찾다가 가까운 울진으로 가자 하여 울진으로 향했다. 울진은 사람이 적은편은 아니지만 , 그래도 애들데리고 가서 북적부적 거릴만큼 사람은 많이 없다. 이번에 울진엑스포 에서 어린이날 행사 를 했는데 , 우리는 알고 간것이 아니라 , 모르고 갔는데 ,마침아들이 아쿠아리움을 가고 싶다고 해서 울진 엑스포에 아쿠아리움이 있어 갔다가우연찬게 알게.. 2018.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