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본문 바로가기

일상63

디저트39 와이프와 오붓한데이트. 일이 바쁘면서 현재는 집에서 쉴일이 점점 줄어 들고 있다. 저녁에나 되야집에서 쉴수 있을만큼 바빠지고 있는데 , 어린이날이 오기전날 시간이나서와이프와 함께 데이트를 할까 생각이들었다. 그러던중 와이프가 카톡이 왔다. " 여보 바뻐 ? 오늘 안바쁘면 오랜만에 둘이 데이트할까? " " 좋지 ? " " 그러면 내일도 애들 데리고 놀러 가기로 했으니까 오늘은 나랑 둘이 데이트 하고 , 내일은 애들이랑같이 놀러가고 하면 되겠다. " 해서 집으로 와서 애들 어린이집을 보내 놓고 , 바로 와이프와 차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 이전 포스팅 에 소개한 에 간후 점심을 간단히 먹고 커피한잔 하자 하여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로 갔다 . 일단 그리 시끄럽지도 않고 집이랑 가깝고 , 아메리카노 가 맛있어서 자주 간다. 깔끔한.. 2018. 5. 8.
와이프와 오랜만에 데이트 [오전약수터 공원] 오랜만에 우리 부부는 데이트를 즐겼다. 뭐 특별한것은 아니고우리의 데이트는 간단하다. 애들이 있기 때문에 멀리도 못가고 주변 드라이브나 , 도보정도가 데이트 인데 , 이제 일도 시작하면우리와이프 챙기지도 못하고 와이프와 함께 다닐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부지런히 와이프와 다니기 위해 많이 다녔다. 지금 현재 블로그에올릴 소재거리를 만들려고 사진을 상당히 많이 찍어둔 상태 이다.나만의 컨텐츠를 만들고 내블로그 특정상 내 일상을 공유 하는것을목표로 삼았기 때문애, 당시 보다 게시물이 올라오는 것이 힘들수 있다.많으면 하루 컨텐츠 생각하며 사진을 찍는일이 2~3번정도가 될수 있고,적어도 하루 정도는 내일상을 사진으로 기록 하며 , 그 기록을 블로그에 올리며공유 하는것이 나의 현재 목표 이다. 이번에 데이트는 어린.. 2018. 5. 7.
영주 연화떡카페 연화커피 맛있어요. 우리아들은 주말만 되면 카페를 가자 한다. 우리는 시골에서 우리아들을 키우다가제천에 잠깐 갔다가 내려오면서 일은 시골에서 하지만 거주하는 은 시내에위치한다. 만약 시골에 살았다면 우리아들은 카페에 가자는 말 대신 '음메'보러 가자.아빠 태워줘 등 . . 그런걸 찾았겠지. 시골이라고 나쁜건 아니다. 자연가가깝게 지내고 흙장난하며 지내면 된다. 하지만 요즘 시골에는 어린아이들이 없기때문에너무 외롭게 지낼것같아서 택지에다가 집을 사서 살고 있다. 아들이 카페를 가자고 하면 항상 집앞에 위치한 에 갔는데 , 이번에는 다른곳을가보자는 와이프의 제안에, 그러기로 했다. 이앞전에 엄마들이랑 에서 커피한잔 먹어보니 커피가 맛있다며 가보자며 해서 그러자 그럼 가보자 해서 갔다.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나는 개인.. 2018. 5. 3.
영주 배스낚시 수암지 다녀오다. 전국어디나 배스는 어느 저수지에 가나 넘처나는듯하다. 간혹 가다가 작은 저수지에 없는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저수지나 연못에는 배스가 존재한다. 여기는 없을것 같다 싶은곳도 혹시나 해서 던저 보면 배스가 물어준다. 그만큼 외래종인 배스가 한국에 자리를 잡았다라는것이다. 완전 박멸은 못해도 개체수를 조절하여 우리나라 토종 물고기와 공생하며 잘살아가면좋을것 같다. 현재는 토종물고기 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 먹어서 골칫거리이지만. . 천적인 나 등의 개체수가 더욱많아 저야 도 개체수가 줄어 들수 있을것이다.내가 배스낚시를 하는것은 재미도 있지만 외래종 퇴치!? 라는 목적으로 시작했는데 , 배스를 잡으면어디 처리할곳이 없으니 뚝에다가 버리고 육지로 버려 버리니 , 냄새도 지독하고 보기도 썩 좋지 않았.. 2018. 5. 2.
영주 농업기술센터 체험관 구경[소풍에도 딱 좋아] 농부라면 농업기술센터에 가끔씩 들릴것이다. 요번에는 그냥간게 아니라해썹 교육이 있어서 들렀다가 아는동생과 [영주 농업기술센터] 한켠에 있는체험관이라고 해야하나? 여러 식물들을 가꾸고 토끼도 있고 하는곳을 갔다.여로 모종도 키우고 미래식물관 에는 열대 식물 들이 가득했다. 아무래도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이제는 우리 나라에서도 바나나 같은 열대식물들의재배가 가능해서 그런듯 하다. 다른 식물들도 보니 생소한 것들이 많이 보였다. 개방된 곳이라서 애들을 데리고 구경도 하고 도시락을 싸고 가서 도시락을 먹고와도 괜찬은듯 했다. 실제로 이번에 구경하는데 엄마들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정자에 앉아서 애들과 도시락을 먹으며 엄마들끼리 수다 삼매경에 빠저있는모습을 봤다. 미세먼지가 별로 없는 날 한가할때 우리도 한번 데리고 .. 2018. 4. 28.
젊은 농부들의 고기파티 날이 따뜻해 지긴 했지만 저녁에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어도 될 정도의 따뜻함은 안된다.시골에서의 낭만은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는게 아닌가 싶다. 아이들만 없으면 어른들은 점퍼 하나 걸치고 소주 한잔하며 먹다보면 그리 춥다는 생각도 않든다. 이번에 뜬금 없이 아는동생이 카톡방에 다가 고기파티 어떠냐며 연락이 왔다. 뭐 가는거야 좋지만 술을 먹고 오는게 문제라동생들과 대화를 나누 던중 차라리 차한대로 들어가서 대리를 타고 한번에 나오자 하여가게 됬다.이번에 모인 인원은 나 자신 포함 6명 이다. 동생네 집은 양계업을 한다. 공터가 넓다 보니야외에 앉아서 고기 구워 먹을곳은 넘처나고 , 오랜만에 젊은 농부들 끼리 모여서 고기에 소주한잔 하니 기분이 좋았던지 소주를 너무 많이 먹은듯 하다. 먹을 당시에는 많이 먹.. 2018. 4. 27.
아들&딸 어린이집 등원[feat:비오는날] 이전에 비가 좀많이 내린듯 하다. 비가 오기전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한여름에는 어떡하나 걱정아닌 걱정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비가 오기 시작하고 그다음날 아침에 한우들 사료를 주러 나서는데 , 제법 쌀쌀해젓다.나는 새벽에 한우들 사료를 주고 날씨 체크를 하고 와이프에게 애들 옷을따뜻하게 입혀라, 조금 가볍게 입혀라 이렇게 조언을 해준다. 이번 어린이집 등원 길은 날이 제법 쌀쌀해저서 내복정도는 아니고 바람막이를 입혀야 될것같았다. 우리애들은 어린이집을 일찍부터 다녀서 그런지아니면 성격이 잘적응을 하는건지 어린이집 않간다고 떼쓰는일은 없고 오히려 설레어 한다. 주말에 지루하게 집에만 있다보면은 우리 아들은 "엄마. . 어린이집 빨리 가고 싶어 " 우리는 어찌 하던 않갈려고 하는데 , 우리 아들은 가고 싶.. 2018. 4. 25.
하우스 파티 친구들과 육회에 소주한잔! 강호동치킨은 덤으로 친구들이 나이가 들면서 공부를 할 나이가 지나다 보니 고향에서 일을 찾고 부모님 과 함께 일을 하고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먹을 기회가 자연스럽게 자주 생기다 보니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집으로 한번초대도 하고싶었다. 무엇보다 우리 아들이 사람들을 불러서 같이 밥먹고 하는걸 무지 좋아한다. 막상 삼촌들 보면 말은 않하지만 가고 나면 아쉬워서 엄마에게 이러곤 한다. " 엄마. . 삼촌들 또 언제 온데?" 이러니 나도 좋고 우리아들도 좋은 방법을 찾다가 우리집으로 초대하게 된것. 아무리 친구여도 손님은 손님인지라 대접은 거하게 하지는 못해도 부족하게만 하지말자는 심정으로 준비를 했다. 이날의 메뉴는 이렇다. [ 한우 육회 , 삼겹살 김치찜 , 강호동치킨, 소주] 이정도 인데 , 4.. 2018. 4. 16.
집에서 짬뽕탕 만드는법[신라면 맛남] 집에서 해장 을 하고 싶은 마음이 문득 들었다. 전날 소주한잔을 하고속이 잘풀리지 않고 , 언젠가는 집에서 짬뽕탕을 끓여 먹어 보고 싶었다.해물이 있으면 해물짬뽕탕을 해먹었겠지만 해물이 집에 없어서 집에 있는 재료로만짬뽕탕을 해먹어보기로 했다. 이전에 와이프가 집에 없어서 한번 시도는 했는데파도 없고 당근 과 호박 그리고 고춧가루로만 만들어 보니 맛이 없어서 바로 다버린적이 있었다.이번에는 성공을 했는데 , 맛이 신라면 국물 맛이 났다. 비주얼은 그리 좋진 않지만맛은 맛있었다. 와이프도 맛있다고 나중에 해물사서 하면 더맛있겠다며한그릇 뚝딱 해서 기분이 좋았다. 재료 손질은 와이프가 도움을 줬었다. 일단 재료설명 부터 하겠다. 참고로 용량은 딱히 정해놓고 하진 않았다. 집에서 짬뽕탕 만들기 재료 [파,다진.. 2018. 4. 13.
영주서천둔치 벚꽃축제 다녀오다. 매년 봄이면 벚꽃구경 은 항상 간다.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영주에서 도 벚꽃이 많이 피기 때문에 보러가는것도 쉬운듯 하다. 벚꽃축제는 [경북전문대]에서만 했었는데 , 올해부터는 서천둔치 에서도 벚꽃축제를 실시했다. 첫해라서 그런지 야시장 규모도 작았지만 축제가 아니여도 벚꽃이 필무렵이면 벚꽃길에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다닌다. 해가 갈수록 축제 규모는 커질거라 생각이 든다. 낮에 보는 벚꽃도 이쁘지만 서천둔치 벚꽃은 조명을 받아 저녁에 보는 벚꽃도 상당히 이쁘다. 애들데리고 어린이집 갔다와서 데리고 가봤다. 퇴근시간이기도 하고 날도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 축제 하는 야시장 위치가 대학교 근처라 그런지 젊은 사람들이 야시장에 모여서 술한잔 하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고 , 야시장 하면.. 2018.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