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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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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63

집에서 먹은 삼겹살과 대관컵사케 얼마전 오뎅빠에서 [사케] 먹는걸 보고 너무나 먹고 싶어진 나머지 홈플러스에 장을 보러 가게되면사케를 꼭 사고야 말겠다고 다짐을 했었다. 마침 [삼겹살] 도 먹고 싶고 , 그날은 장도 보는 날이어서 홈플러스 가서 장보자 하여 홈플러스에서 간단히 장을 보고 난후 사케를 사고 삼겹살은 애들 어린이집근처 정육점에 가서 2근 을 사서 왔다. 대관컵 사케다. 처음 먹어 보는거라 팩으로 사기 부담스러워 일단 작은 대관컵 3병정도 사서 먹어보고내입맛에 맞으면 사기로 하고 3개를 삿다. 하지만. . 소주에 길들여 저서 그런지 나에게는 사케가 잘맞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이날은 분위기를 내어보고 싶은 마음에 홀짝홀짝 들이켜 봤다. 사케가 일본술인 만큼 생선이 있으면 좋겟다 하여 [고등어] 도 구웠다. 회에 사케 한잔 하면 맛.. 2018. 2. 5.
오늘은 우리딸 2번째 생일! 오늘은 우리딸 2번째 생일 나이는 3살이 되는 날이다. 응애 응애 울때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3살이 되어서 말도 제법 잘하고 애교도 넘처나는 우리딸! 2번째생일 축하하고!건강하고 이쁘고 씩씩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 오늘 우리딸 생일이라서 아침은 집에서 미역국 과 간단하게 갈비찜 과 계란말이 , 떡갈비 정도 해주었다. 밥은 좀 남겼는데 다행히도 미역국은 원샷 했다. 그릇을 째로 들고 마셔주더라.엄마의 고생이 헛되지 않게 잘먹어 주었다. 오늘은 날이 엄청나게 추워서 집에만 있을려 하니우리 딸내미 에게 미안해서 키즈카페를 가기로 했다. 그래도 잠깐 춥고 실내에서 놀면 더 좋으니까 말이다. 처음이라 낯선지 우물쭈물 하고 있다. 처음만 그런거야!주말이고 시간을 좀 늦게 가서 그런지 애들이며 부모들이며 엄청나게 많았.. 2018. 2. 4.
색칠공부 잘하는 우리 아들 이제 어느덧 첫째인 아들의 나이가 5살이 되었다. 태어난지 벌써 4년이 됬다는거다.엄마 모유 먹으며 '응애~응애~'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커서 말도 하고 자기의사표현도 하고,숫자도 외우고 노래도 부른다. 그중에 우리 아들이 가장좋아하는 놀이는 색칠공부 놀이다. 휴대폰 게임 과 유튜브 보는것도 좋아하지만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그리 오랫동안 보진 못한다. 그러고 나서는 '아빠 헬로카봇으로 놀자''아빠 공룡메카드 놀이 하자''아빠 싸우자'등등 몸으로 노는걸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블록 놀이도 좋아하지만 색칠놀이를 좋아한다. 와이프가 우리 아들 뱃속에 있을때 색칠공부를 많이 해서 그런지4살때 부터 색칠놀이 하는걸 엄청 좋아했다. 4살때만 해도 테두리 않에 있는 공간에 색칠을 못하고 다 삐저 나가곤 했는데,이젠 .. 2018. 1. 31.
오뎅빠에서의 인연? 제목그대로 요 몇일전 오뎅빠에 간적이 있다. 자주 다니던 소주 팀과 함께 오늘은 오뎅빠가자! 해서 으쌰으쌰 오뎅빠로 향했다. 도착하니 1테이블 만 있고 조용했다. 그래서 조용히 소주 홀짝 홀짝 마시며 간간히 대화도 나누고 티비도 보면서 여유를 즐기며 소주를 마셨었다. 그러길 30분정도 흘렀다. 갑자기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오뎅빠 테이블은 3테이블인데 일본식인 특성상 합성이 당연시하게 되는곳이기 때문에 싸움도 자주 일어 난다. 먼저 있던 팀은 나가고 다른팀이 들어오고 를 반복하며 오랫동안 머무는 팀은 없었다. 우리는 꾀 오래 머물작정으로 갔다. 그러다보니 만석이고 2명의 남자가 들어왔다. 사장과 아는사이인듯 했다. " 여기 2명인데 자리좀 안내해줘요 . " "네! 오셨어요! 여기 (우리테이블을 가르키.. 2018. 1. 27.
미리하는 연말파티 파리바게트 케익과함께. 이번 주말은 아이들이 어린이집 방학 하는날이었다. 방학이 좀 늦어지긴 했지만방학이란 아이들에게 제일 설레는 단어가 아닌가 싶다. 방학이기도 하고 주말이기도 한이번 주말 아침. 갑자기 아들이 케익이 먹고 싶다 했다. 케익? 음. .가끔 이렇게 먹고 싶다고 난리가 난다. 사올때 까지 먹고 싶다고 난리난다. "아빠~ 딸기 있는 케익 사와~" 딸기 올려 저있는 케익을 말하는것이다. 요구사항도 늘어 난 요즘 아들이 사달라고 하면사줘야지 하고 옷을 입고 가까운 파리바게트에 가서 생크림케익 19000원 짜리를 하나 사왔다. 아들 과 딸 표정이 엄청 신나했다. 이맛에 원하는걸 사주는게 아닌가 싶다. "엄마 빨리 뜯어줘! 엄마 빨리 빨리~~" 하며 엄청 서두르는 우리 아들. 딸기도 있어 엄마~~ 하면서 말이다. 케익에 .. 2017. 12. 31.
어린이집에서 산타 행사후 집에서 선물개봉! 어제는 우리 애들 어린이집에서 산타행사를 했다. 산타 를 한다니 우리 아들은 전날부터일찍 잠들고 일찍 일어나서 해가 뜨자마자 옷을 입었다. 급속도로 입은적은 이런 설레이는 날만이 허락되는 날이다.9시가 다되서 태워주는데 이번에는 8시가 조금넘은 시간에 가자고 보채어서 데리고 가니우리아들과 같은 마음으로 온애들이 많은지 일찍부터 온애들이 많았다. 데리러 가는것도 일찍 데리러 가니 선물을 개봉않하고 들고 나오는데차에서 빨리 뜯고 싶다길래 집에가서 뜯자니 "아빠 빨리 집에가 ~"하길래 서둘러서 왔다. 이번에 산타 할아버지 에게 받은 선물은헬로카봇 오토소닉 이다.사진을 찍기도 전에 갈기 갈기 찢어진 포장지 사실 이 선물은 우리가 사주고 포장도 와이프가 해서 준건데우리는 아이의 동심을 위해 엄청난 맹연기(?)를 .. 2017. 12. 23.
키즈카페 피터팬 요즘우리아들은 키즈카페에 빠지다. 요즘우리 아들은 부쩍 어린이집을 않가는 주말만 되면 키즈카페를 가자고 한다. 일명우리아들 표현에 따르면 키즈 카페는 점프점프 다. 주말만 되면 이렇게 묻곤 한다. " 오늘 유치원 않가 ? 그럼 점프점프 가자 아빠! " 그래 가자! 벌써 몇주째 가는중. 그것도 같은곳이 아닌 주마다 다른곳으로 간다. 그래서 요번에 간곳은 이라는 키즈 카페 이다. 장소도 우리가 정하는게 아닌 우리 아들이 오늘은 어디 오늘은 어디 이렇게 정해준다. "아빠 오늘은 어린이집 가는길에 있는 점프점프 가자 " 하길래 알겟어! 우리 부부에게는 선택권이 없다. 주말에는 아들이 하자는데로 해야 한다. 10시쯤에 갔는지라 사람이 없다. 딱 한사람만 와있었다. 일부러 일찍갔다. 사람이 많으면 부쩍거리고 애들 다칠까봐 일찍갔다. 이곳에는 큰애들.. 2017. 12. 17.
BHC커리퀸 +영주 랜드로버떡볶이 야식 어제는 애들 머리가 너무 덥수룩 해서 애들 머리자르러 미용실을 데리러 갔는데자르고 나니 시간이 8시쯤 되었다. 집에가서 밥을 해서 먹기도 애매 하고 해서나온김에 랜드로버 떡볶이 와 치킨 시켜먹자는 의견이 나왔다. 마침 아들도 치킨 먹고 싶다 하여 내가 먹고 싶은 BHC 커리퀸 을 주문시켰다. 저번에 친구와 BHC 매장에 가서 먹은 기억이 있어서 또먹고 싶다 생각이 들어서주문을 시켰다. 커리퀸 치킨이다.애들에게는 맵다고 생각 하지 않고 시켰다.카레맛만 난다고 느꼈는데 왠지 모르게 매콤했다.이전에 먹을때는 맵다는 생각은 않들었었는데. .애들은 한조각도 못먹었다. 카레가루가 많이도 들어있다.맛은 있는데 단점이있다. 가루가 많이 흐르기 때문에 접시에 대고 먹어야 한다.그단점만 없다면 정말 맛있게 자극적이게 먹을.. 2017. 12. 16.
안정농협 로컬푸드 한식뷔페 먹고 장보기 일에 치여서 어디 다니지도 못하는 어머니 와 함께 오랜만에 한가한 시간을 맡이 하여점심이나 먹자 약속을 하고 오늘은 안정농협 로컬푸드 에 한식뷔페를 다녀 왔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사람들도 꾀나 많이 왔다.평상시 뷔페식 음식을 좋아하는 어머니 인지라 저번부터 로컬푸드 한번가보자 하셨는데.일하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 더이상 미루면 나스스로가 불효하는듯 해서오늘 드디어 모시고 갔다. 안정 로커풀드 2층에 위치한 한식뷔페 이다.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한우를 먹을수도 있는데 한우는 방에서 먹을수 있고일반 뷔페는 홀에서 바로바로 먹을수 있다. 떡 과 계란말이 , 김밥 ,잡채 등도 있다.음식들을 전반적으로 보니 결혼식 뷔페에 온듯한 느낌이었다.즉석코너도 있다. .. 2017. 12. 13.
우리아들의 어린이집 가기전 주문(Feat:헬로카봇) 우리아들은 가끔 엉뚱한 주문을 하고 어린이집을 가곤한다."엄마~ 뭐 초콧렛 사줘""아빠~오늘 어린이집 갔다오면 주스 사놔~"이런식으로 주문을 해놓고 간다. 그러면 우린 알겠어! 하며 가곤하는데오늘의 주문은 무엇이냐면 헬로카봇 을 자동차로 변신시켜서 탁자위에 올려 둬라 이다. 나는 아침에 일이있어서 조금 늦게 오고 일을 하던중 와이프 에게 전화가 왔다. "늦게와?" " 아니 그리 늦진 않어 오전에 갈꺼야 왜 ?" "아 . .그냥~ 나 지금 뭐하고 있게 ?" " 뭐하는데 ?" " 아들이 어린이집 다녀오면 탁자위에 헬로카봇 탁자위에 있게 진열해 놓으래서 진열중이야" " 뭐 ? 히히히 엄마놀까봐 아주 여러가지 시키네 " "몰라아~ 부품하나가 없어서 찾는중이야 " 그러고 나서 집에 가니 아주 가지런하게 정열되어 .. 2017.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