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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과농사'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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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과농사46

김장무 심는시기 와 심는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김장무는 김치를 만들 때 도 쓰이고 깍두기를 만들 때 도 쓰입니다. 특히나 시골에서 겨울에는 배추나 무 등을 재배하여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겨울에서 봄까지 보관하여 먹을 무 와 배추를 심어 두고 땅을 파서 보관하곤 했는데요. 요즘은 땅을 파서 보관하는 곳은 드물긴 하지만 땅속은 겨울은 바깥공기 보다 따뜻한 편이 어서 흔히 무에 이 드는 걸 방지해주는 역할을 했는데요. 요즘은 저온창고 가 생기곤 해서 보관방법은 다양해진 편입니다. 김장무 심는 시기 김장무 심는시기 8월 10일~8월 20일 중순경 에 심어야 한다 김장무 심는 시기는 팔월 중순경 에 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김장배추 심는 시기와 같이 심어 주면 되는데 보통의 경우 깨를 수확 후 심어 주는데요. 작은 새싹에서 김장철 에는 튼실한 무가 흙.. 2021. 9. 6.
김장배추 비료 무엇을 줘야하며 주는방법 알아보기 김장배추 심는 시기는 이제 지났으니 비료를 줘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뿌리가 잘 내려서 배추가 성장해가며 속이 조금씩 차가는 걸 볼 수 있을 텐데요 현재 필자의 김장배추 200포기 도 무럭무럭 잘 자라 주고 있는데 다만 걱정은 느닷없는 가을장마가 들이 닥쳐 배추가 맛이 없어 질까 걱정입니다. 한때 가뭄이 심할 때 배추에 매일같이 물을 주다 보니 배추가 맛이 없어지는 사례가발생 했는데 물도 적당히 줘야 하고 비도 적당히 맞아야 하고 해도 적당히 쐬어줘야 한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장배추 비료는 무엇을 줘야 할까? 김장배추 의 비료는 무엇을 줘야 할까 고민이 되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비료는 를 시비해주면 됩니다. 요소 에는 질소 성분이 높은데요 질소성분이 높을수록 식물은 성장이 빠르고 속이 더 잘 .. 2021. 9. 5.
거대 마시멜로 의 정체 우리가 고향길 을 갈때나 국도 를 다니다 보면 논에 보이는 하얀 거대 마시멜로 를 목격 하게 됩니다. 사람 키보다 더큰 거대 마시멜로 가 여러개 논에 놓여 있는걸 보면 ' 저게 도대체 뭐지? ' 하며 궁금증이 커집니다. 한 두개 도 아닌 여러개가 놓여 있고 넓은 논 에는 갯수 또한 많은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그 큰 마시멜로 는 무엇인지 정체 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대마시멜로 정체 이미지 를 보면 답을 얻을수 있을겁니다. 바로 소 가 먹는 입니다. ' 오잉? 내가 아는 볏짚은 갈색 인데 ? ' 싶을텐데요. 생각하는 갈색 볏짚은 하얀색 안에 들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기 하얀색은 뭐고 왜 저렇게 하얀색으로 밀봉이 되어 있나 에 대해서도 알려 주도록 하겠습니다. 보관이 좋기 위해서 하얀 비닐을 덮은것이다.. 2021. 8. 29.
들깨 수확시기 및 재배법 들기름 은 참기름에 비해 향이 독특하며 고소함 까지 곁들여서 나물 무침에 들기름 을 뿌려 무처 주면 더욱 맛 의 풍미가 깊어집니다. 들깨 는 들기름 을 만드는 식물인데요. 한국의 허브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향이 좋습니다. 깻잎 또한 들깨 잎 입니다. 깻잎 도 먹고 들기름 도 내어주는 들깨 재배 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들깨 심고 키우는 법 들깨 는 모종을 내어서 한주 씩 심어 주어야 하는데요. 모종 포트 에 모종을 내어도 되고 노지에 씨앗 을 뿌려서 어느정도 성장시킨 후 심어 주면 됩니다. 비가 오기 전날 이나 비가온 직후에 모종을 심어주면 뿌리 내림에 좋으며 뿌리가 확실히 내리고 들깨 가 사름해지면 비료(요소) 를 적당량 시비 해주면 됩니다. 너무 많은 양의 비료를 줄시 웃자람이 생기.. 2021. 8. 28.
고추 수확시기 및 재배법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고추 농사를 짓지 않아도 주변 마트 나 시장만 가도 흔하게 볼수있는데요 고추 는 수확시기 와 재배 법은 어떤지 오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록고추 가 아닌 고춧가루 를 만드는 빨간고추 수확시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수확시기에 앞서 재배법 부터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추 심는 시기는? 고추 는 씨앗을 파종하여 모종을 내어 심게 되는데요. 모종 만드는 일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작은 씨앗을 작은 포트 구멍에 하나 하나 넣다보면 허리도 아프고 눈도 흐리멍텅 해지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대게 모종을 구입해서 심게 되는데요. 심는 시기는 남부지방 의 경우 평균 4월말 쯤 에 심고 중부 지방 은 5월초~중순 까지 심게 되는데요. 그 해 날씨 와 기온에 따라 선택해서 심어주면 된답.. 2021. 8. 27.
한우사료자동화 의 장점과 단점 한우사료자동화 의 장점 과 단점 한우사육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요? 한우 사육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바로 대답할것입니다.바로 주기 입니다. 한우를 사육하며 먹을걸 주지 않으면 안되겠죠? 무슨 가축이건 애완동물이건가장중요한 것은 을 준다는것 입니다. 한우를 사육하는 분들은 대개 이렇습니다. 아침일찍 사람이밥을 먹기전에 한우들 사료 부터 챙겨주고 나서 축사일이 끝난 다음에야 집으로 복귀해서 아침밥을 먹곤 하죠.이게 한우 사육하는 사람들의 정성이자 애정입니다. 그정도로 애착을 가지고 사육한다는걸 여러사람들이 알아 줬으면하는 바램입니다. 한우가 괜히 비싼게 아닌 , 그만큼 정성들여 키우고 거세우 의 경우 평균 30개월 정도 사육을 한후에 출하가 되는 만큼 비싸다! 라고 생각도 할수 있지만 그만큼 비싼.. 2018. 11. 23.
벼 추수철 벼가격도 알아봅시다. 농사를 하며 한우를 키우는 필자는 벼추수철에는 항상 바쁘다. 봄 가을은 벼농사 짓는농부들에게는가장바쁜 계절이다. 봄에는 꽃을보러 다니고 가을에는 단풍구경을 하러 다녀야 하지만 꽃 과 단풍은 커녕먼지 뒤집어 쓰고 진흙 뒤집어 쓰고 , 거지꼴로 들판을 돌아다닌다. 벼 추수를 시작한지는 한달정도 되었다.한달이 되어도 아직 끝이 나지 않고 오늘은 일이 있어서 하루 쉬고로 해서 블로그에 글이나 한번적어볼까싶어서 이렇게 타자를 두드리고 있다. ●벼추수 언제가 적기일까?● 벼추수 적기는 따로 정해지진 않았지만 보통을 10월 중순 부터 시작을 한다. 필자는 조금 일찍시작하여9월30일부터 시작했다. 외갓집에도 벼를 심어주고 추수를 해주기 때문에 첫시작은 외갓집부터 시작을 했다.원래 좀 이른감이 있지만 할일이 많았기 때문.. 2018. 10. 25.
고구마 수확적정시기는 언제일까 알아봅시다 이번에 집에서 가족들 먹을 정도의 양의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우리 아들이 갑자기 고구마를 찾을때가 있어요. 저희 아버지도 간식으로 좋아하시구요.그래서 작게나마 매년 고구마는 심곤 합니다. 요즘 고구마도 신품종 개량종 등이 많이 나와서옛날 처럼 밤처럼 목이 메이는 밤고구마 만 있는게 아닌 호박고구마 ,자색고구마, 꿀고구마 등등여러종류가 생겨났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심은 품종은 [꿀고구마]입니다. 아는 동생이 고구마 농사를 엄청 많이 짓기 때문에 저희는 2단 . (1단에 150개 정도) 을 얻어서심어 봤습니다. 올해는 고구마 모종 값도 꾀나 비쌋는데 아는동생이 그냥 주더라구요. 그냥받을수있나요.소주라도 한잔 사줘야죠. 뭐 일단 그건 봄에 일이었으니 접어두고 이젠 수확할 시기가 되었습.. 2018. 9. 30.
송아지가 하루에 두마리가 태어나다. 드디어 모심시기가 끝이 나는 날이 다가왔어요. 정확하게 5월 29일날 오전에 끝을 내고 아버지와 저는 집으로 향했죠. 끝나도 끝난게 아니라 기계를 청소 하고 새차 를 해야합니다. 아버지 께서 이앙기 새차를 하실때 나는 축사에 예정일이 지난 번식우 두마리가 있어서 축사를 둘러 보는중 조사료 통 벽 바로 밑에 무엇인가 꿈틀거리는걸 목격 하고는 다가가 보니 송아지가 있더군요. 어미소가 송아지를 놓으며 조금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모성애가 너무 강해저서 송아지가 조금만 움직여도 난리가 나고 뿔로 들이받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마침 진정제가 있어서 진정제 한방 놓아주고 30~40분정도 기다리니 어미소가 진정이 되어서 송아지 초유를 먹여주고 있던중 반대편 다른 번식우가 꼬리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 그렇습니다. 꼬리.. 2018. 6. 5.
2018 첫 모심기 (2018.05.09)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도 많이 못하고 있죠.한 3일간 포스팅을 못하니 머리속에는 계속 해서 ' 블로그 포스팅 ' , 이라는단어가 멤돌아서 오늘은 그나마 좀 한가하고 해서 블로그를 하는중입니다.올해 첫 모심기는 5월9일날 시작했는데 , 이제서야 포스팅을 쓰네요.현재는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집에 것만 하면 1주일도 안가서 끝나겠지만 다른집영업까지 도맡아서 하기 때문에 일이 많고 늦어지네요. 날씨도 변덕스러워 유독 비도 자주 잡히고 해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비오는날 비맞아가며 일을 하다보니 몸이 너무 지처 일을 마치고는 바로소주한잔 하러 달려가고 했더니 몸이 더 피곤해지는듯 하네요.술도좀 자제 해야하는데, 그게 핑계가 늘다보니 그 핑계로 계속해서먹게되다 보니 이렇게 됬네요. 바쁜일이 끝나면 1일 1.. 2018.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