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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사료 오리젠 선택한 이유! 알갱이 큰건 단점..

by 현구리blog 2023. 4. 13.

강아지 입양을 데리고 오면서 처음으로 받은 사료가 로열캐닌 1단계였는데 3개월령부터는 퍼피 사료로 바꿔줘야 한다 해서 찾다 보니 오리젠이 더 제격이다!라고 생각하여 오리젠 퍼피 사료를 급여하고 있는데 후회 없이 4개월령 까지 잘 먹이고 있습니다. 오리젠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오리젠 선택한 이유

 

비숑과 오리젠 사료

오리젠 사료는 워낙 유명한데 유명한것도 있지만 리뷰를 봐도 기호성만큼은 좋다고 하는데 단점이라면 사료 알맹이가 너무 크다였는데 다행히도 우리 비숑 앙꼬는 큰 알맹이도 잘 먹어서 계속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기호성도 물론 좋고 사료냄새는 생선냄새가 강하게 나긴 하지만 역할정도는 아닙니다.

 

1.육류함량이 높다!

오리젠 퍼피 사료의 경우 육류 함량이 85%입니다. 상당히 높은 함량이어서 성장기 강아지에게 좋은 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주의성분이 없다!

타 사료의 경우 주의성분이 함유되어 있거나 명확히 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오리젠 에는 주의성분이 없다고 합니다.

 

3.AAFCO 기준 충족

영양소인 AAFCO 기준을 충족합니다. 이 또한 충족 못하는 사료가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4. 높은 단백질 함량

육류 함량이 높은 만큼 단백질 함량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무려 43%에 달해서 성장기 강아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 자체 공장에서 제조

대부분의 사료는 OEM(협력업체)를 통해서 제조하는데 오리젠은 캐나다, 미국에 자체 본사를 두고 자체 생산을 한다고 합니다.

 

6. 기타 영양소 

글루코사민 1500 mg, 콘드로이틴 1200mg 함유되어 있습니다. 

 

명확히 잘 표시해둔 영양성분들 재료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고 연혁도 오래되었기 때문에 믿고 급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알갱이가 너무큰게 단점!

 

오리젠 사료 알맹이

이전 로얄캐닌 사료를 급여하다가 오리젠 사료를 개봉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알맹이가 몇 배나 더 커서 놀랐는데 이걸 3개월 된 작은 강아지가 먹을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부담 없이 잘 먹긴 해서 급여 중이긴 한데, 식욕이 넘쳐서 잘 씹지 않고 먹는데도 소화는 그럭저럭 잘되는 듯했습니다.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 듯 하긴 하나 사료 알맹이 사이즈만 조금 줄여 주면 좋겠다라고 아쉬운 마음이 들긴 하지만 앙꼬가 잘 먹고 똥 잘대니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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