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우리 부부는 데이트를 즐겼다. 뭐 특별한것은 아니고
우리의 데이트는 간단하다. 애들이 있기 때문에 멀리도 못가고
주변 드라이브나 , 도보정도가 데이트 인데 , 이제 일도 시작하면
우리와이프 챙기지도 못하고 와이프와 함께 다닐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
부지런히 와이프와 다니기 위해 많이 다녔다. 지금 현재 블로그에
올릴 소재거리를 만들려고 사진을 상당히 많이 찍어둔 상태 이다.
나만의 컨텐츠를 만들고 내블로그 특정상 내 일상을 공유 하는것을
목표로 삼았기 때문애, 당시 보다 게시물이 올라오는 것이 힘들수 있다.
많으면 하루 컨텐츠 생각하며 사진을 찍는일이 2~3번정도가 될수 있고,
적어도 하루 정도는 내일상을 사진으로 기록 하며 , 그 기록을 블로그에 올리며
공유 하는것이 나의 현재 목표 이다.
이번에 데이트는 어린이날 전인 2018.04.04일
어린이날 전이다. 어린이날은 말그대로 우리 아들 딸 을 위해서 있는 날이니
그전날 우리부부 끼리 데이트를 할겸 봉화 [오전약수터]로 향하기로 했는데
오전약수터를 처음 가본지라 약수물을 먹을려 갔지만 약수말 구경은 못하고
오전약수터 공원만 구경하고 왔다.
여름에 개봉 할려는지 현재는 폭포가 없지만
여름에는 아이들이 뛰어 놀며 즐길수 있게 ,
물이 나올수 있게 시설을 설비 해 두었다.
오전약수터는 뷰가 좋다. 뷰가 좋으니
백숙집이 많은듯 하다. 바로 앞에 계곡이 흐르고
우리들의 낭만 계곡 앞 들마루에서 닭백숙이나 뜯으면 얼마나
좋으랴 , 이곳이 그런곳인듯 하다. 바로 닭백숙
시켜서 뜯어 먹을수 있고 , 한여름에 피서를 와서 계곡구경도 할수있는
그런곳이 오전약수터 이다.
아직 시즌이 아니라 사람은 없었다. 전혀 . .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고 올라가보니 그냥 공원이었다.
사람이라도 어느정도 있으면 좋았겠으나 , 사람이라곤
나의 와이프와 나밖에 없었다. 서로 구경하며 이야기도 하다 보니 . 구경할게 그리 크진 않지만
그래도 신기하게 꾸며놓아서
" 아 . . 여기도 여름에 오면 대박이겠다 :
싶은 생각이 들었다. 꼭대기에는 물이 고여 있어서
물고기가 사나 싶었는데 , 왠걸 , 개구리 뿐이고
올챙이가 즐비해서 올챙이만 구경하고 다른것들은 구경한것이 그리 많지
않아 , 이정도만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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