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소백 왕 감자탕이 택지로 이사를 오고 주문을 시켜서 가끔 먹었었는데, 돈가스가 맛있다 하여 돈가스도 추가로 시켜서 먹게 되었는데 감자탕도 맛있지만 돈가스가 정말 맛있습니다. 감자탕과 돈가스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면사리도 서비스로 왔습니다. 우거지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우거지에 국물이 잘 베어저서 먹는 맛이 있고 뼈에 고기고 잘 빠지고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냄비에 옮겨서 버너에 올려 끓여 먹었습니다.
뼈에 살도 많이 붙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매운맛이 아닌 구수한맛이 나서 아들 딸 도 잘 먹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뼈 사리 추가를 하면 뼈가 상당히 많은데 대 사이즈인데 4 식구가 조금 아쉽게 먹었습니다. 그리 많이 먹진 않지만 어느 정도 먹는 걸 좋아하는 식구라 감안을 하더라도 뼈 양이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중 사이즈를 시키고 뼈 사리 추가를 하고 먹을걸 그랬습니다. 뼈를 많이 먹고 싶다면 뼈 사리 추가로 더욱 푸짐하게 먹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돈까스는 모두 잘라서 왔습니다. 소스가 옛날 돈가스 맛이 나서 맛있었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아서 아들 딸도 잘 먹었습니다. 필자는 경양식 돈가스를 좋아해서 별로 먹진 않았지만 소스가 맛있어서 몇 개 먹게 되었습니다. 바삭바삭한 튀김옷에 속의 고기는 촉촉해서 겉바 속촉 의 돈가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결론은!
결론은 뼈를 더욱 많이 먹고싶다면 뼈 사리를 추가해서 먹는 게 더욱 양이 많게 즐길 수 있고! 돈가스 도 맛있으니 한번 먹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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