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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생존기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11화 지옥문 만들기

by 현구리blog 2017. 12. 17.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11화

그전시간에는 집인테리어를 꾸미느라 그리 재미를 못느꼇을 듯 하다.

오늘은 지옥문을 만드는 과정을 생존일기로 시작해볼것이다.


사실 죽기도 많이 죽었다. 레벨을 보면 오락가락 한다.

오늘은 시간도 유난히 많이 들었다.


그럼 이미지를 보며 시작을 해보자.



처음시작은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며 모험을 할까 생각했다.

그래서 좌표를 스크린샷 찍어두고 떠날려고했다.



문득 사탕수수도 필요할듯 했다.

왜냐면 이제는 마법부여대도 만들어야 된다.

그리고 수수를 많이 재배 해서 책장을 만들어

도서관도 만들생각이다.



수수를 심고 주변을 탐색하던중 협곡이 등장!

그리 깊진 않아서 파고 동굴속으로 들어갔다.



오! 다이아 발견

느낌이 나쁘진 않다.

다이아 캐보자!



탐험을 다니니 흑요석 이 생성되었다.

흑요석은 지옥문을 만들수 있고, 마법부여대를 만드는 재료가 된다.

하지만 현재 다이아 곡갱이를 만들지 않았다.

이때까지는 내가 지옥문을 만들거란 생각조차 않했다.


그래서 그냥 지나 첬다.



오! 또 다이아.

여기 다이아 천지구만 하며 신나게 캐니

달랑 1개 나왔다.



다이아 캐면서 죽기도 많이 죽고 했다.

겨우 찾아낸 아이템들과 결산을 해보면

12개의 다이아와 철광석 1세트 이다.

고생한 보람은 있는듯 하다. 다른 아이템은 죽을걸 대비해 상자에 넣어둔 상태이다.



다이아도 넘처나고 하니 

사치를 한번 부려 봤다.

다이아 곡갱이 하나 만들었다.



무한 흑요석 만들기 위해서

용암을 가지러 왔다.



이렇게 틀을 만들어 두고

양쪽에 한쪽 구멍을 판곳은 물을 뿌리고

다른 반대편에는 용암을 뿌리면 된다.



원래는 이렇게 하면 조약돌이 생기고

조약돌을 캐고 밑에 레드스톤을 깔면

된다고 나도 검색을 통해서 배운내용인데

흑요석은 눈꼽만큼도 보이질 않고 계속해서 조약돌만 생성된다.


그래서 구식적인 방법을 택하기로 했다.



가기전 호박농장 근황이 궁금했서

올라와보니 역시나

호박이 하나만 달려있었다.

어차피 기대도 않했다.



다시 내려온 동굴

용암에다가 물을 부으면 흑요석이 생성된다.

이렇게 밖에 할수없다. 




물 투하

역시나 검정색의 흑요석이 생성된다.

흑요석은 캐는데 상당히 오래걸린다.



열심히 흑요석을 캐고 있다.

13개 까지 캤다. 시간 싸움이다.


20개 까지 모아서 가자.




캐다 보니 다이아도 나온다.

역시나 기대 했던것과 다르게 다이아는 1개만 나온다



집에 와서 책을 만들었다.

왜만들었냐고? 밑에가면 알게 될것이다.



<마법부여대 조합법>


마법부여대를 만들기 위해서 책을 만들었다.

그전에 수수를 심어두길 참잘한듯 하다.



마법부여대 설치.

나중에 이곳에 도서관을 만들것이다.

마법부여대에 마법이 강하게 나올려면

주변에 책장이 많아야 한다.



이젠 지옥문들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흑요석 과 라이터가 있어야 하는데

라이터 재료인 부싯돌을 구해야한다.

부싯돌은 자갈을 캐다보면 나온다. 그래서 3개를 캐서 설치 캐기 ,설치 캐기 를 반복했지만 나오질 않았다.




그러다 집앞에서 자갈을 캐다 보니 부싯돌 하나가 나왔다.

이젠 지옥문 에 불을 지피면 지옥포탈이 생성된다.



지옥문은 이렇게 2x2로 해도 되고 2x3 씩해도 상관이 없다.

지옥 문 만들기 완성!



역시나.

지옥은 어두컴컴 하며 무섭다.

지옥에 온 이유는 일단 발광석좀 구할려고 왔다.

앞으로 가끔씩 오기도 하고

나중에 옮겨 다닐때 지옥포탈로 옮겨 다니면 더 빠르게 이동가능한데

아직까지 그좌표의 의미도 잘모르고 하니 나중에공부를 해서

하도록 하자.



문 앞에는 이렇게 유적도 있다.

나중에 다이아 갑옷 풀세트 맞추어서 가봐야겠다.

현재는 모험하긴 너무 무섭기 때문에. .



자! 오늘은 지옥에서의 엔딩이다.

그럼 다음 시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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