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배추 비료 무엇을 줘야하며 주는방법 알아보기

김장배추 심는 시기는 이제 지났으니 비료를 줘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뿌리가 잘 내려서 배추가 성장해가며 속이 조금씩 차가는 걸 볼 수 있을 텐데요 현재 필자의 김장배추 200포기 도 무럭무럭 잘 자라 주고 있는데 다만 걱정은 느닷없는 가을장마가 들이 닥쳐 배추가 맛이 없어 질까 걱정입니다. 한때 가뭄이 심할 때 배추에 매일같이 물을 주다 보니 배추가 맛이 없어지는 사례가발생 했는데 물도 적당히 줘야 하고 비도 적당히 맞아야 하고 해도 적당히 쐬어줘야 한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자라고 있는 김장배추들

김장배추 비료는 무엇을 줘야 할까?

 

김장배추 의 비료는 무엇을 줘야 할까 고민이 되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비료는 <요소>를 시비해주면 됩니다. 요소 에는 질소 성분이 높은데요 질소성분이 높을수록 식물은 성장이 빠르고 속이 더 잘 찰 수 있습니다. 

 

• 요소의 성분

비료의 주요 3요소 질소, 인산, 칼륨 성분 등이 있으며 유기질 비료로 화학적 비료로 토양에 사용됨.

 

요소 비료 주는법

요소비료 시비한 배추

 

요소 비료를 주기 위해서는 일단 요소를 구비해야겠죠. 많이 줄 필요가 없으니 요소는 한포(20KG)만 사도 충분합니다. 요소는 질소성분이 강하기 때문에 적당량을 주는 게 중요한데 너무 과하게 주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배추에 너무 가까이 두거나 배추를 심은 곳에 뿌리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배추가 녹을 수 있습니다.

 

• 요소 주는 법

간단합니다. 포대를 들고 다니기 힘들면 작은 바게스에 옮겨서 주면 되는데요. 배추 한포기당 시비량 은 <손에 한 움큼> 정도를 쥐고 배추와 10cm 정도 떨어진 곳에 비닐멀칭이 되어있다면 비닐을 뚫어서 뿌려두기만 하면 됩니다.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비가 오기 전날에 뿌려주는 게 좋은데요. 비가 와서 요소를 녹여주면 그 성분이 옆에 있는 배추에 가고 배추는 더욱 실하게 크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