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는 집사라면 한 달에 한 번씩 꼭 발라주어야 하는 약이 있습니다. 바로 심장사상충과 여러 벼룩 같은 것들은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집안에서만 지내는데 안 발라도 되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한다면 절 데로 아닙니다. 집안에서도 모기에 물릴 수 있기 때문이고 외출 시 따라 들어올 수도 있으니 한 달에 한 번씩 꼭 발라주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에게 바르기 좋은 형태인 브로드 라인 캣
한통에 총 3개가 들어 있어 3개월 분입니다. 여러 심장사상충 약들보다 구충 효과가 광범위한 것이 특징이고 무엇보다 주사 시린지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고양이에게 도포하기 편안하고 손쉽습니다.
브로드 라인은 벼룩 및 진드기, 살인 진드기 까지도 예방 및 치료가 되고
심장사상충 예방 및 회충,구충,카피라리아 감염 치료 가 됩니다.
미성숙 벼룩의 성장저해 도 해주며
촌충류 감염 치료 도 해줍니다.
광범위 하게 구충, 예방, 치료 가 되니 고양이에게 항상 발라주고 있는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집에서 쉽게 발라줄 수 있다는 특징도 사용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사용법
위 이미지와 같이 주사실린지 형태로 되어 있어서 쭈욱 짜면서 도포를 해주면 되고 깔끔 하고 신속하게 발라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특성상 그루밍을 자주 하고 온몸을 핥기 때문에 고양이가 못핥는 목부위에 도포를 해주면 됩니다. 천천히 쭈욱 짜서 고양이 혀가 닿지 않는 곳까지 도포를 해주도록 합니다.
강아지용은 안되나?
고양이는 피부가 강아지보다 약해서 주사용액이 좀더 농도가 약하게 되고 kg에 맞게 처방을 받아 사용을 해야 합니다. 만약 강아지용을 사용할 시 탈모, 발진 등의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캣 전용 심장사상충 약을 도포해 주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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