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필자가 쓰는 스마트폰은 갤럭시S21울트라 입니다. 카메라 100배줌에 반해서 쓰게되었는데 필자는 아이폰을 살껄 하는 아쉬움도 살짝 있지만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데요. 요즘 스마트폰 들은 카메라 성능이 워낙에 좋아 화질도 좋고 왠만한 저가 카메라 성능보다 좋거나 비슷하거나 하는 수준까지 올랐는데요. 스마트폰 자체에 내장된 카메라 에는 화질이 떨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지만 시간이 갈수록 사진을 찍으면 뿌옇게 되는 현상이 있는데 이것은 카메라 렌즈에 기스가 많이나서 그런건데요. 렌즈를 보호 하려고 요즘은 필름도 장착하는데 이번에 <다이소>에 가서 후면카메라 필름 2개를 사서 사용해보았더니 단점이 2가지가 있었습니다.
갤럭시S21울트라 후면카메라 필름 단점
다이소 에서 산 렌즈보호 필름 입니다. 강화유리 로 되어 있고 부착도 어렵지 않아서 2달정도 를 잘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잘사용 하다보니 카메라 화질이 자꾸 떨어지는걸 발견되게 되었는데요. 단점 2가지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단점1 : 잘깨진다 그러므로 화질이 나빠진다.
강화유리 필름 의 최대 단점이 아닐까 합니다. 보통 주머니에 많이 넣고 다니는데 주머니에 넣고 아무 충격이 없으면 상관이 없지만 가끔 < 모서리 > 같은 곳에 부딪히거나 하면 갑자기 필름이 깨지게 됩니다. 필름이 깨저버리면 금이 가고 금이 가면 화질도 떨어지게 되더라고요. 자주 바꿀의향이 있으면 상관은 없지만 자주 바꿀 여력이 안된다면 비추합니다.
단점2 : 필름에 빛이 반사된다.(반사방지 라곤 하는데 반사가 된다.)
강화유리 제품이다 보니 빛이 있는쪽으로 사진을 찍다보면 반사가 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필자는 식물을 키우고 있는데 식물들은 빛이 있으면 더욱 예쁘게 찍혀서 빛이 있을때 사진을 찍고 있다 보니 사진속에서 또다른 희미한 식물이 반사 되는걸 목격했는데 , 찍고자 하는 사물이 희미하게 반사되어 나오더라고요. 렌즈를 보호해서 화질을 지킬려고 보호필름은 쓰는건데 오히려 사진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필름쓰지 말라는건가?
아니죠! 저는 강화유리 필름 을 사용했습니다. 유리 의 단점이 카메라 성능 저하 까지 간것입니다. 어차피 갤럭시S21 제품은 카메라 필름이 깨지기는 경우는 드물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카메라 렌즈 에 기스를 방지 목적이라면 강화필름이 아닌 일반 필름 을 사용하면 됩니다. 필름이 깨질 위험도 없고 반사가 될 일도 없으니 일반 필름을 부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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