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박 덩굴 효능 외래식물 을 식용으로 먹는법

외래 식물이고 유해식물로 분류된 가시박 덩굴은 열매와 줄기에 가시가 있어서 사람에게 해를 줄수도 있고 잎이 크고 성장이 빨라 나무나 주변의 식물의 광합성을 방해해서 주변 식물들을 고사시키는 유해식물인 만큼 식용으로 먹으면서라도 퇴치를 해줘야 합니다.

가시박 덩굴 생긴모습

생긴 모습은 호박이나 박 을 닮은 모양입니다. 처음 줄기에는 솜털 같은 가시가 달리지만 열매가 맺기 시작하면 열매를 보호하기 위해서 열매에 가시가 나고 줄기에도 가시가 굵어지게 됩니다.

작은 별사탕 모양의 열매에 가시가 나서 이름이 가시박이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이 가시가 나고 유해식물이 식용이 가능합니다. 먹는 법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 보록 하겠습니다.

가시박 은 여러 가지 요리를 해먹을 수 있습니다. 유해 식물이고 보기에도 가시가 있어 흉측해 보이지만 열매가 달리기전에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 나물로 데쳐서 무쳐 먹을수 있다.

-호박잎과 같이 잎을 쪄서 먹을 수 있다.

- 장아찌를 담아 먹을 수 있다.

- 약용(소편과)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맛이 나고 평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아직 까지 가시박을 이용하기 위한 연구가 미약한 편이지만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플라보 노이드,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 항암, 항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 항암 치료 시 부작용을 예방하거나 개선해 주는 효능이 알려져 있습니다.

- 간건강에 도움을 주고 비알콜성 간질환에 효능이 있습니다.

-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한창 성장하는 가시박은 식용으로 할시 한참 성장하며 부드러워진 새순과 잎을 채취해 식용으로 먹기에 가장 적기인 시기입니다.

호박잎 먹듯이 강된장에 새순을 함께 넣고 끓이고 잎은 삶아서 강된장과 함께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호박잎 과 같이 먹을수 있기 때문에 새순을 따고 잎을 따며 성장을 방해하는 것만으로도 열매를 맺는 걸 방해할 수 있습니다.

열매를 맺고 씨앗이 떨어지면 사방팔방 번지고 처치곤란이 되기 때문에 초기에 제거를 해주는 게 퇴치에 좋습니다. 이점 참고하고 식용으로 라도 널리 알려져서 완벽한 제거가 아니라면 식용으로 활용을 해서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