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밥솥 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쿠쿠 6인용 밥솥인데요 모델명은 [FHXB0610FD] 입니다. 이전에 쓰던 제품은 쿠첸 의 밥솥이고 모델명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10인용을 사용했는데요. 5년정도 사용하고 고무 패킹 이 닳아서 인지 양쪽으로 김 이 새길래 고무패킹을 교체를 해주었는데도 김이 자꾸 새서 밥솥을 알아보다가 우리에게 제일 흔하게 알려진 쿠쿠 밥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시대가 좋아지다 보니 온라인으로 손쉽게 구입을 할수 있었어요. 가격을 비교 해가면서 제품에 대한 특징을 따저보며 구입하게 된 모델입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잘되어왔고, 손상하나 없이 도착을 잘했네요.
기본적으로 6인용이라고 하면 디자인도 별로고 기능도 별로 없을거라 생각하고 검색을 했는데, 디자인도 10인용 못지 않게 고급스러운 메탈 색상을 하고 있고 다이렉트 터치 인 점도 너무나 좋았어요. 이젠 밥솥도 스마트하게 나오는군요.
위도 깔끔한 메탈 색상을 하고 있으며 곡면 라인이 잘빠저서 밥솥인데도 [멋지다] 라는 느낌이 물씬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내가 밥을 하는 입장에서 디자인도 고급스러우면 밥하는 재미도 더욱 재미있는듯 합니다.
풀 스테인레스 제품입니다. 보통 밥솥은 부분 스테인레스 제품이 대부분인데 이번에 제가 선택한 모델은 풀스테인레스 모델 입니다. 에코가 붙어 에너지 효율도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밥솥을 켜놓고 보온을 해두고 가는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일수록 에너지 효율 을 잘따저보고 구입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쿠쿠밥솥의 에너지 효율은 1등급 입니다. 사용환경 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지만 1년 기준 19000원의 전기료만 나온다고 하니 당연 으뜸 효율인게 맞는것 같아요.
내부 뚜껑인데요. 스테인리스 제품이라 청소하기도 편하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홀더 부분이 돌려서 빼는것이라 홀더를 잠글 때는 위 종이가 있는 부분이 긁혀서 기스가 날수 있는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처음은 괜찬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스는 더욱많이 날것 같더라고요.
솥 입니다. 솥은 묵직 하고 6인용이라 10인용을 쓰던 저로써 밥솥 전체만 봤을땐 10인용과 별 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부 솥은 작은게 사실이더라고요. 당연한거지만 이크기에 6인용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충분히 가능하더라고요.
눈금 대로만 한다면 밥맛이 좋았습니다. 백미가 표시된 눈금에 물을 맞추어서 밥을 해봤는데요. 맛이 좋았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흔한 방식인 손등까지 물이 차면 딱 맛좋다. 라는 물 높이보다는 살짝 낮았는데 기술이 좋아저서 수증기가 많이않나가서 그런지 알맞게 밥이 만들어 젔는데요. 살짝 더 질게 먹고 싶다면 눈금보다 물을 조금더 넣고 먹으면 된답니다. 제품을 사용하면서 입맛에 맞게 물을 맞추어서 먹으면 되겠죠?
보온 - 예약 - 모드 - 취소 - 취사 버튼이 있는데요. 터치입니다. 여기서도 살짝 뭔가 아쉬운점이 스마트폰의 정확한 터치에 익숙해저서 인지 터치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누르는데로 내맘에 맞게 잘 안눌러진다는 점이 살짝 아쉽더라고요.
쿠쿠 120% 활용 하는 팁!
쿠쿠제품을 받고 보니 쿠폰이 있었어요. 무상 A/S기간 6개월 연장 쿠폰 인데요. 쿠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인증번호를 받은후 사용하면 되는듯 한데. 아직 저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생각해보니 제품에 자신감이 있구나 생각이 들었는데요.
자신이 없다면 회사의 이익이 줄어 들수있는 쿠폰을 줄리가 없죠. 그만큼 자부심이 있나 봅니다.
제가 선택한 가장 획심적인 부분입니다. 예전 제품은 쓰지 않을때도 코드가 연결되어있다면 대기전력은 계속해서 흐르고 있었는데요.
따로 코드를 뽑아둬야 되는 번거로움이 많았는데, 이번 제품은 그런 번거로움을 줄여 줄수있는 대기전력 ON/OFF 스위치가 있어요.
스위치는 제품의 아랫부분에 위치해있어요.
이렇게 제품의 아래를 보면 ON/OFF 버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밀폐력 또한 좋은데요. 2중 모션패킹 으로 패킹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보온을 오래해도 밥맛이 많은 변화 가 없이 먹을수 있었어요. 보온력이 좋으니 전기도 절약할수 있겠죠?
밥솥으로 이렇게나 많은 음식을 할수있는지 처음알았다.
밥솥으로 이렇게나 많은 음식을 할수있나? 싶었어요. 안내책자 후반부에 보면 요리 안내가 있는데 상당히 많은 음식을 할수 있더라고요. 백숙정도 는 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갈비찜도 가능하고 발효빵, 수육, 오징어 조림 등등.. 많은 음식을 할수도 있군요. 그래도 전 밥솥에는 밥만 해먹을 겁니다.
처음으로 2인분 밥을 해봤는데요. 김이 나서 카메라 에 제데로 잡히진 않았지만 신세계 였습니다. 맨날 김이 다 빠진 밥 .. 뭔가 아쉬운밥만 먹다가 새제품으로 밥을 하니 밥이 꿀맛이었어요. 원래 맛이 그런건데 마치 다른 밥을 먹는 느낌이 들었네요. 꼭! 그게 아니어도 밥맛은 좋더라고요. 역시 그래서 밥솥하면 쿠쿠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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