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동차 들은 상시녹화 블랙박스를 설치 후 배터리 소모가 더욱 많이 되는데요 특히나 겨울철에는 더욱 빨리 방전이 이루어지는데 혹시나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이 되었다면 배터리 점프를 띄워 충전 후 시동을 걸 수 있는데 자동차 배터리 점프 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가 겨울철에 더욱 빨리 방전되는 이유
자동차 배터리는 겨울철에는 배터리 성능 자체가 10~20%정도 떨어지게 되고 겨울철 히터, 열선, 블랙박스 등으로 전력 소모도 많아지기 때문에 배터리 방전이 더욱 잘 되는 것입니다.
추운 겨울에 자주 자동차를 타지 않는다면 상시녹화 중인 블랙박스의 전원 연결선을 뽑아두는 것이 방전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상시녹화를 꺼두고 만약 사고라도 난다면 증거자료가 없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운행을 하지 않아도 이틀에 한번 정도는 10분 이상 자동차의 시동을 걸어주어 방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행을 해주면 제일 좋지만 운행하지 않는다면 시동을 걸어주는 게 좋습니다.
방전된 배터리 점프 하는 방법
방전이 되어 시동이 당장 걸리지 않는다면 임시로 시동을 걸어줘야 하는데 방법은 <점프>입니다.
차량 배터리 방전으로 점프를 뛰기 위해서 준비물
- 배터리 가 충전된 차량
- 점프선
두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충전된 배터리가 있다면 충전된 배터리를 들고 가서 하면 되겠지만 대부분 없기 때문에 충전이 된 차량을 준비하고
충전된 차량의 배터리 방향과 방전된 차량의 배터리 방향을 맞춰 최대한 가까이 대 줍니다.
준비물이 모두 준비가 되었다면
방전된 차량의 +(빨간색)에 점프선을 연결하고 충전된 차량의 +(빨간색)을 연결 후
방전된 차량의 -(검정색)에 점프선을 연결하고 충전된 차량의 -(검정색)을 연결합니다.
그 후 방전된 차량의 시동을 걸면 되는데 만약 바로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10분 정도의 여유시간 동안 방전된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할 시간을 둔 뒤 시동을 걸어줍니다.
해제 방법은 충전의 역으로 하면 됩니다.
방전되었던 차량의 -(검정색) 점프선을 제거 후 충전된 차량의 -(검정색)을 제거,
방전된 차량의 +(빨간색) 점프선을 제거 후 방전된 차량의 +(빨간색)을 제거하면 됩니다.
점프 후 시동은 얼마나 걸어둬야 할까?
점프 후 시동이 걸리고 바로 시동을 꺼도 되는지 궁금할 텐데요. 배터리가 방전이 되었다면 배터리가 충전될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운행을 해주면 좋지만 운행을 해주지 못한다면 시동 후 최소 10분 이상 은 걸어 둬야 하는데 겨울에는 10분도 모자라니 40분~1시간 정도의 여유 시간 동안 시동을 걸어두는 게 좋습니다.
꼭 겨울이 아니어도 배터리 효율이 얼마나 남은지 모르니 20~30분 정도는 걸어두는 게 좋습니다. 운행을 해서 충전을 한다고 해도 20~30분 정도는 운행을 해주는 것이 배터리 충전에 좋습니다.
한번 방전된 배터리는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배터리를 바로 갈고 싶지 않다면 다시 방전되지 않게 잘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방전이 지속될수록 배터리의 효율은 떨어지게 되니 귀찮더라도 오랫동안 운행을 하지 않는다면 가끔씩 시동이라도 걸어줘서 배터리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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