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티스토리 블로그 글작성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끄적거려 봅니다.

3개월 만에 글을 적는것 같네요.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뭘 어떡해 적어 내려갈까 쉽지 만은 않은데 ,  블로그 에대한 고민을 사실 

계속 해오긴 했습니다. 티스토리 를 시작한 계기는 [애드센스] 로 돈을 벌고자 

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로 애드센스 수익을 올리고자 일겁니다.

그러면서 수개월간 운영 해왔지만 좀처럼 수익은 오리진 않았죠, 

수익에만 집중하다 보니 금방 흥미를 잃은듯 합니다.

그러다가 저번달에 우연찬게 [애드센스 앱] 에 들어가서

수익금을 확인을 하니 , 3개월간 아무 작성도 하지 않은 블로그에서

꾸준히 수익금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 글도 발행되지 않는 블로그에 남아 있던 게시글 들에서 수익금이 발생하고

100달러 초과하여 통장에 13만원 가량의 수익금이 찍혔네요,

그렇다면 그 나머지 공백 3개월간 계속해서 게시글을 쌓아 놓았으면 분명 수익금은 

확실히 올라 갈테고 .. 매달 100달러는 달성했겠다 생각이 드니

괜시리 꾸준함이 부족한 저를 발견했습니다.

항상 그렇습니다. 하나 해서 꾸준히 해온게 없었습니다. 

블로그는 다른것 같습니다. 블로그 하나로도 직장인 월급이상의 수익을

올리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가장 중요한 요점이 꾸준함이라 생각합니다.

꾸준함 과 노력을 이길수 없는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드센스는 노력한 자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글도 우연찬게 봤는데요,

확실히 그런듯합니다. 그동안 쌓아 놓은 글들에서 결실을 맻다가 이제는 수익이 

대폭하락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0.10달러 라도 하루에 수익이 나온다는 점에서 

나만의 순수한 컨텐츠로 게시글 양을 쌓아 놓은다면 분명 큰수익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사실 유튜브도 했습니다. 유튜브는 내 표현의 자유가 떨어진다는점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시청자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고 나자신을

숨겨야 될때도 있다는게 조금 답답했습니다.

사실 구독자도 안늘었구요.

뭐 잡소리가 길었지만 블로그 의 답은 꾸준함인듯 합니다.

상업적이지 않은 순수한 목적의 글은 저품질에 걸릴 위험도 적으니까요.

앞으로 블로그 꾸준하게 또 글 발행 시작하겠습니다.

분명 다른 사람들이 하는 고수익이나 많은 방문자 ,

나도 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할수 없다고 믿고 블로그 운영할거 같으면 

저는 하지도 않았겠지요. 믿고 가야 블로그에 애착도 더가겠지요.

저도 이렇게 쓰면서도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전달이 잘되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나는데로 끄적이며 여기까지 내려왔습니다. 

확실히 영상에서 말하는거 보다 타자를 치며 글을 적는게 제 적성에는 맞는듯 합니다.

블로그 슬럼프 오신 분들에게 당부 하고 싶은 말은..

잘되는 시점이 있고 반드시 옵니다. 남들 보다 늦을뿐 분명 옵니다.

그러니 힘내시고 블로그 운영 흥미를 가지며 천천히 크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운영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