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이야기

블로그는 꾸준함이 답이다.

by 현구리blog 2018. 4. 19.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힘든게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주기적으로

게시물을 업로드 하는작업이 가장 힘든게 아닌가. 싶다. 뭘 올려야 할지

고민될때도 있고 시간이 없어서 못올리기도 하고 , 여러 핑계(?) 거리가

생기다 보니 1일1포스팅은 어찌보면 쉬운일이지만 어찌보면 상당한 부담감을 

줄수있다. 나도 1일1포스팅을 유지하려고 상당히 노력하고 어찌됫건 블로그 올릴만 한건

사진부터 찍어두고 올릴지 말지 생각을 한다. 컨텐츠를 만들어 가는것이 정말 힘든게 사실이다.


가끔 술약속이 있어서 하루정도 포스팅을 쉬면 왠지 허전하다. 그렇다고 술취한 상태에서 글을 쓰면

제데로 내 의사가 전달도 안되고 뒤죽박죽 되느니, 차라리 하루 않올리는게 낳다 라고 생각하여

올리진 않는다. 블로그는 나의 일기와 같다. 일기를 쓰며 기록하는 재미로 쓴다면 블로그는

확실히 더욱 재밌을테고, 돈을 목적으로만 생각하고 운영하다보면 재미도 없고 너무 형식적일것이다.

그리고 <장기적인 블로그 운영>에서는 확실히 전자가 더 우세일것이다. 블로그는 장기적으로 보고 운영을

해야 한다. 단기적으로 이득을 볼려고 하면 쉽게 무너질수도 있다. 그러므로 <꾸준함> 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내 스스로가 짜낸 컨텐츠로 운영을 해야지 오래갈수 있을것이라 믿는다.

아직 새내기에 불과 하지만 , 블로그 를 꾸준하게 , 길게 보고 운영을 한다면 분명히

결실이 있을것이라 믿는것이 , 내가 꾸준히 운영을 해주고 내스스로 찍은 사진으로 포스팅을 하고

내가겪은일을 적어 나가고 , 키워드도 쌓여가고 자료도 쌓여 가니 당연히 방문자 수는 조금씩 오르고 있고,

검색 키워드도 보니 계속해서 여러방면으로 쓰다보니 여러가지로 검색을 통해 들어온다.


<애드센스>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의 하이라이트 아닌가. <애드센스> 수익도 갈수록

점점 오른다. 편차가 좀 심할때도 있지만 현재는 하루 1달러 정도 수익이 나고있다. 

초창기 블로그 개설후 애드센스 승인후 3개월정도는 하루 수익 0.01달러 정도 에서 많아야 0.05달러

한화로 따지면 10원에서 50원 정도다. 여기서 장기적으로 수익만 바라보고 운영을 한다면 오래가질 못한다는

이유가 있다. 당장에 다른사람들은 한달에 100달러 번다 . 애드센스 고수익을 낸다 이런글을 접하면

조바심이 나고 , "몇달을 해도 나는왜 안되?" 라며 , " 나는 안되나 보다. 에휴 . . 꿈에서나 가능하지"

"저사람은 잘하니까 가능하지 . ."  등 . . 나는 안된다 생각하며 접어버리기 때문이다. 생각을 해보면 답이나온다.

도서관을 생각해보자. 자료가 많고 책도 많은 A 도서관 , 생긴지 얼마 되지 않고 책 도 그리 많지 않은 B 도서관 이 있다면

어디를 선택 하겠는가? 당연 A 도서관 이다. 찾을것도 많고 읽을것도 많은 곳으로,

내가 생각하기에는 블로그의 힘도 거기 있는듯 하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이웃>이라는 소통 시스템이 없다.

네이버 블로그라면 이웃도 상당히 중요하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이웃이 없기 때문에 컨텐츠를 두둑하게 쌓아둬야

블로그의 힘도 커질것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맞다고 믿는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하루만에 카테고리 100개도 못만든다.

하루 블로그 포스팅도 너무 많이 하면 블로그 에 좋지 않다. 그러니 핵심은 <꾸준함> 이라는것이다.

꾸준하게 운영해나가고 내 컨텐츠를 쌓아가다보면 당연히 수익도 오르고 방문자도 오르고 블로그도 성장할것이다.


물론 블로그 운영에 키워드 공부도 하고 , 끝이 없이 공부해야 하는것이 맞지만 기본에 충실 하며 공부를하면

그 블로그는 미래가 밝다. 자! 떠들기만 하지말고 사진한장을 보여주겠다.



편차가 크지만 이 사진 전날 수익은 0.35 이다. 한화 로 400원 정도인데 이날은 어찌된게 이제껏

내블로그에서 최대 수익이 오른날이다. 2 달러 , 이날 2.40달러 정도 올랐었다. 미리 찍어서 2달러 지만 말이다.

그냥 내 이야기를 적고 내가 다닌 맛집을 올리고 , 일기식으로 운영하며 꾸준하게 운영해온 결과이다.

언젠간 나도 고수익으로 올릴수있다고 믿는다. 상업적 포스팅도 아닌 내 순수 이야기 와 가끔씩 리뷰도 해주고

육아도 올리고 , 특정하게 정하고 운영하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 인생을 적어가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더욱 재미도 있고 , 수익도 오르고 방문자도 오르고 블로그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나도 뿌듯하고, 뭐 솔직히 

티스토리 애드센스 달고 하는 사람치고 수익에 대한 생각없이 운영하는 사람이 있을까 ? 나도 애드센스로 용돈벌이

로 시작해 월급수준의 수익을 올려볼려고 노력할것이다.


앞으로 종종 블로그 성장하는 일기를 통해서 읽어주는 독자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블로거가 되고싶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