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블로그 이야기.

오늘은 블로그 주제에 맞게 블로그 이야기나 시시콜콜 떠들어 볼까 한다.

나에게 블로그의 시작은 네이버 블로그 에서 부터 시작된다. 고등학생 시절 블로그라는걸 알았고, 블로그 를 하면 왠지 재밌을듯 했다.

그래서 시작해본 블로그 , 처음에는 별로 흥미롭지도 않았다. 다들 알겠지만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블로그에 뛰어들면 방문자도 별로 없고

피드백 자체가 없기 때문에 이걸 왜하나. . 싶기도 하다.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을 했으면 그에 맞게 글을 써 나가면 되지만

나같이 아무 대책없이 그냥 해본 사람들이라면 뭐지? 하고 많이들 몇일 못가서 접는다.

나 또한 그랬다. 그러다가 블로그로 수익을 낼수 있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아니 남들은 밖에서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버는데 블로그로 수익을 많이 내는 사람들은 일반인 직장 월급이상이었다.

그시절에는 CPA 광고 가 큰 인기였다. 하지만 무턱되고 돈번다고 시도 해보니 당연한 결과지만 단돈 1원도 벌지 못했다.

그래서 또 블로그에 흥미가 떨어젔다. 재미로 끌고 가던걸 수익만을 바라보고 가다보니 지치게 된것이다. 지금도 수익을 목표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지만 나는 내가 직접 겪고 직접 먹은 곳을 위주로 포스팅 해서 돈을 벌고 싶다.

그러다보니 어느정도는 재미를 느끼며 운영을 할수있다. 게임도 올리고 , 내가먹은 식당을 올리고 , 그 정보를 여러 사람들이 본다.

그러면서 애드센스 수익이 난다. 내가 애드센스를 택한 이유도 그것이다. 내가 직접 겪은 일을 포스팅 하고 수익도 얻을 수있으니 말이다.

물론 ! 컨텐츠 가 부족하면 정보성 글도 올리겠지만 대다수의 포스팅 자체가 내가 겪고 내가 사고 내가 먹고 한것들이다.

이것들이 차곡차곡 쌓이다 보면 분명 나는 큰 수익을 얻을수 있다고 믿는다.

그게 언제가 되건 [꾸준함]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항상 잘나가는 유튜버나 블로거 들을 보면 꾸준히 자신만의 컨텐츠를 올리며

수익을 얻는다. 사실 나도 유튜브 를 해서 수익을 좀 얻어 봤다. 하지만 손을 뗄려고한다. 수익만 바라보고 , 금방질려버리고, 또한 편집

능력도 없고 편집을 배워 볼려니 거부감이 들었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글쓰기가 더편하고 더좋은 블로그를 택했다.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포스팅을 하면서 유튜브를 다시 해볼까 하고 몇개 올려보니, 점점 회의감이 들었다.

'나는  분명 티스토리로월수익 1000만원을 잡고 있는데 , 왜 유튜브를 하고 있지 ? '

뭐 월수익 1000만원이 누구집 개이름도 아니고 그리 쉽나 ? 아직도 포스팅 갯수가 100개도 되지도 않는 블로그인데 말이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않한다. 나도 할수있다고 생각한다.

알려지지 않는 고수들은 그렇게 벌고 있을테니 말이다. 그리고 나도 그리될수 있다고 믿는다.

외람된 이야기 이지만 내가 요즘 빠저있는 도서가 있다. 

책 제목은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이다. 이책을 다읽지는 못했지만 거의 다읽었다. 끝부분을 읽고 있는중이다.

이책의 내용은 요약하자면 이러하다.

하나의 노트 와 볼펜을 준비해서 매일 자기전 3개의 소원을 3개씩 적는다.

그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이다.

이무슨 사이비교주 같은 소리인가 ? 할것이다. 하지만 옛날 [시크릿]이라는 도서에도 나온 마음가짐 에 따라

내가 원하는 모든것이 바뀐다, 이루어 진다 라는 뜻의 책인데

나는 이 말을 믿는다. 긍정적인 사고로 간절히 원하면 이러어진다는 것을 그래서 나도 현재 소원노트에 소원을 적는중이다.

결과는 지나 봐야알겠지만 이루어 진다고 믿고 있다. 

외람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블로그 라는 매개체 는 참 매력적인것 같다. 나의 일상을 기록하며

나의 감정상태를 표현할수 있고 , 내가 외적으로 표현을 못하는것을 글로 표현을 할수있으니 말이다. 누가보면 이게 무슨말인가

뒤죽박죽이다 할수있지만 결론을 짓어 보면

나의 목표는 월수익 1000만원을 내는것이며 , 블로그는 역시나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컨텐츠를 생산 하다보면

내가 소원하는 목표가 이루어 진다고 믿는다는것이다. 

그렇다 ~이글은 그냥 생각나는데로 혼자 떠들어 본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