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고 고대하던 애드센스가 드디어 승인이 되었다.
성질이 급해 몇일을 못기다리고 거절이되면 계속 신청을 하다보니 무한검토이도 빠젔었다가 빠저나온후로도 2번정도 거절되어서 혼란애 빠젔었다. 블로그로 애드센스 승인 받는게 이리 어려운건지 몰랐다. 카테고리를 줄이라 해서 줄이기도 하고 글을 1000자 이상 적어야 한다고 해서 매일 글을 쓰며 네이버 글자수세기 에서 매일 확인 하고 사진도 많이 넣으면 않된다 해서 맛집 글인데 사진은 달랑 3개만 넣었었다.
무슨 애드센스 하나 달려고 뭐하는짓인가 싶기도 했었다. 그러다가 문득 이렇게 하면 몇달이 걸려도 않되겠다 싶어
스냅북 이라는 히든카드를 꺼냇다.
스냅북만큼은 자존심상 하고 싶지 않았지만 한계에 도달하니 자존심이고 머고 일단 애드센스 달고싶은 마음에 스냅북 가입 후 첫날 모은 스크랩이 12개정도 였다.
대충 검색해보니 스냅북 스크랩수는 70~80개가 안전하다 하고 뉴스 보다는 블로그에 양질의 포스팅을 위주로 1000자 이상 인 게시물들을 스크랩하면 도움이 된다하여 it와 생활건강 같은 양질의 정보성 포스팅들 위주로 스크랩을 하고
20개쯤있을때 하루 그냥 컴퓨터 붙잡고 75개까지 스크랩을 했다. 쉬워보이지만 스크랩을 하나하고 바로 스크랩이 되지않는다. 몇분이 흘러야 스크랩이 되기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약간있다. 물론 모바일로도 스크랩 가능 하지만 왠지 반응속도가 느려서 컴퓨터로 했다.
75개 째에 애드센스에 승인 신청을 하고 스냅북에 코드를 삽입후 검토가 될때까지 기다렸다. 통상 거절메일은 하루만에 온다.
긴장된 마음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구글 메일을 확인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지나도 감감무소식. 된다는 확신만 가지고 하루더기다려 보자 하고 잠이들고 3일째 새벽에 잠시 눈이 떠지고 문득 메일한번 확인해보자 왠지 느낌이 괜찮다 생각에 들어가보니 아래같은 메일이 와있었다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소식인가. 이글을 읽고있는 애드센스 승인 요청일 기다리는 여러분들께 전한다. 스냅북에 애드센스 승인이 쉬울때 얼른 받아두는게 좋을것같다. 구글에서 알아차리고 더욱 힘들게 만들어버릴수 있으니 얼른 스냅북으로 승인을 받아보라. 정말 마음한켠리 홀가분해지는 느낌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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