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크루즈 금호타이어 크루젠 HP71 교체후기

맥스크루즈를 5년 동안 타고 있는 오너이고 출고 타이어는 넥센타이어였습니다. 잘 타다가 앞바퀴가 터 저서 금호 HP71 두 짝을 쓰다가 이번에 4짝을 전체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타이어 업체를 검색해봤는데 필자에게 딱 마음에 꽂히는 곳은 역시나 금호타이어였습니다.

 

 

이전 금호 크루젠 타이어는 청킹 현상이 심했다.

 

앞바퀴에 장착된 교체 전 타이어 크루젠 hp71은 청킹 현상(뜯김 현상)이 심했습니다. 여러 댓글들을 봐도 크루젠 hp71이 청킹이 심하다는 걸 보게 되어 hp71을 또다시 장착하기에는 망설임이 있었는데 현재는 많이 개선되었다고들 하고 금호 뿐만 아니라 여러회사의 타이어에도 청킹이 나타난다고 보게되어 크루젠 hp71로 교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금호타이어 대리점 사장님께 뜯김 현상에 대해 물어보니 재료가 바뀌며 다른 타이어들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출고 타이어 넥센 타이어입니다. 넥센은 좋아하지 않아서 출구 타이어 보고는 바로 교체를 할까 생각도 했지만 교체하지 않고 그냥 타기로 하고 탔습니다. 출고 타이어라 그런지 마모가 엄청 빠르고 정숙성도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앞바퀴만 금호 크루젠 hp71 교체했을 때만 해도 승차감과 핸들링 자체가 달라서 크루젠 hp71로 마음을 굳힌 것도 이 부분 때문이었습니다.

 

 

크루젠 hp71 교체 후 후기

 

역시나 크루젠 hp71은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4짝을 교체후 타보니 승차감 도 개선된 것 같고 무엇보다 핸들이 상당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부분 그리고 정숙성 또한 좋았습니다. 이전 넥센타이어는 마모가 될수록 노면 소음이 심하고 고속도로 라도 달리면 소리가 너무 커서 문이열려서 나는소린가 하고 창문을 닫아보곤 했는데요. 마모가 많이되서 노면소음이 큰 건 맞지만 크루젠 hp71은 정숙성 면에서도 성능이 좋다 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필자가 간 타이어프로 사장님은 양심적이어서 믿음이 갔고 얼라이먼트 또한 기술자이십니다. 이전 차량을 사망선고해주신 분인데 , 뒤축이 휘어 저서 얼라이먼트를 해도 안되고 타이어 교체를 해도 안되고.. 편마모가 울룩불룩하게 나서 조금만 달려도 웅웅웅 소리가 나서 조기 교체를 했습니다. 그 후 타이어 업체는 저렴하기보다는 기술이 좋은 곳에 맡겨야 한다는 신념이 생겨서인지 가격을 떠나서 기술 좋고 양심적인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전 차량은.. 저렴하고 3+1을 주기로 유명한 곳에서 타이어 교체+얼라이먼트를 하고나서부터 사망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양심적이며 기술 좋은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SUV 타이어는 크루젠 HP71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