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을 취미 삼아 키우고 있는데 , 이대로 양을 늘리다 보면 언젠간
다육식물 농장을 차려도 될것같다. 종류가 여럿 늘어나고 집에 있던 녀석들도
적심, 잎꽂이로 수량도 늘리고 있다. 이번에 친구 집에 놀러가보니 친구어머니가
다육이를 좋아하셔서 키우시길래 방울복랑 잎 과 우주목은 적심해놓은 걸 뽑아왔다.
방울복랑은 잎꽂이가 힘들다고 하던데 . . 일단 시도는 해봐야 될것같고 우주목은
화분에 옮겨 줘야 하는데 화분이 없어서 배양토에 꽂아 두었다. 화분은 사거나 구하는데로
우주목을 심어 주도록 하고 ,방울복랑이 문제인데 . . 잘안된다는걸 진작 알았으면 잎을 조금더
가지고 오면 좋았을 것을 2개만 가지고 와서 후회중이다.
방울복랑금이 아니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 방울복랑 이라도 제데로 키우고 싶은마음에
가지고 왔는데 . . 될련지는 모르겠다. 우주목은 이전에 키운적이 있었는데 , 장모님께
드리는 바람에 아쉽게 됬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작은것부터 크게 키우기를 실천할수있어서
너무 좋다. 뿌리가 나있기 때문에 바로 배양토와 함께 심어주면 빨리 성장을 해줄것이다.
우주목을 멋스럽게 키운걸 인터넷에서 보니 하나의 <분재>같아서 기대중이다.
참. .다육식물은 신기하다. 잎에서 뿌리가 나고 줄기를 잘라서 두면 줄기에서
뿌리가나고 . .말이다. 조안다니엘을 볼고 느꼇다. 조안다니엘 같은 잎은
잎꽂이가 잘안되던데 잎꽂이에 성공을 하니 방울복랑도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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