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 다가오고 작년에 샀던 다육식물들 흙에 영양분이 없는지
성장이 너무 더디고 해서 이번에 어차피 봄도 왔으니 분갈이를
해주기로 했다. 요즘 부쩍 다육식물에 관심이 더 많아진듯하다.
오늘의 분갈이 해줄 다육이들은 웅동자 ,백어연, 펜지 , 수
뿌리 상태는 모두다 좋았다. 흙이 모자라 나머지는 못해주고
일단 미리 사두었던 다육이 순으로 분갈이를 해주기로 했다.
하나에 500원 하는 화분을 5개묶으로 팔길래
득템해왔다. 심플하니 가격도 싸고 좋았다.
손에 흙이 많이 묻고 해서 하나하나 분갈이 사진을 찍진 못했다.
웅동자는 첫번째 로 분갈이 해준 다육이
백어연 은 나눠서 더 심어주고
수 는 자구 하나 떼어서 심어 주고 이번년에 멋스럽게 또 퍼트려
볼려고한다.
펜지는 자체가 이쁘고 색이 하스텔 색이라 너무 이쁘다. 하엽처리 해주니 더 이쁜듯.
그나저나 배양토 비율을 너무 많이 한건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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