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정보/생활정보

깍지벌레 간단한 퇴치법

by 현구리blog 2019. 4. 23.

깍지벌레 간단한 퇴치법

 

 

요즘 다육식물 많이들 키우시죠? 다육식물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덕분(?)에 

 

식물들 즉 공기정화 식물 들이 인기 아닌 인기 인듯 합니다. 반려동물 에 이어

 

반려식물 이라는 명칭까지 사용되고 있으니까요. 

 

 

식물은 물만 잘주고 키우면 된다? 그런생각을 할수도 있는데요. 결코 그렇지 않아요!

 

물만 잘주고 키우면 우리들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식물들

 

병충해 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식물들 병충해 중 대표적인 벌레가 바로 

[깍지벌레] 입니다.

 

오늘시간에는 깍지벌레 퇴치법에 대해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깍지벌레 는 절지동물문 곤충강 노린재목 깍지벌레상과 에 속하는 곤충입니다.

 

깍지벌레의 특성은 식물에 달라붙어 기생생활 하는 식물에게는 치명적인 곤충입니다.

 

이런 깍지벌레를 제때 제거해 주지 않으면 식물을 말라죽게 하거나 , 그을음병 을 발병 시킵니다.

 

깍지벌레의 크기는 1~3mm 정도의 아주 작은 개체이지만 하얀색을 띄고 있어서 식물에 붙어 있을경우 쉽게

 

볼수있는 곤충입니다.

 

 


깍지벌레 퇴치법


깍지벌레 퇴치는 간단하게 할수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농약도 있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서 퇴치를 할수 있는데요

 

그 퇴치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독한 농약 보다는 친환경 농약 사용으로 경험한 바를 글로 표현해보겠습니다.

 

세상이 좋아지면서 벌레 퇴치약도 친환경으로 만들어저서 나옵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요

 

바로 [노깍노진]바로킬 입니다. 구매하기전 친환경인데 퇴치가 잘될까 걱정도 했는데요. 벌레는 독한 약에만

 

죽는다는 고정관념 때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구심에 구매 하여 ,

 

밑저야 본전 이라는 심정으로 뿌려보았는데요. 뿌리고 3일정도는 이게 죽은건지 , 살아 있는건지 구분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를 1주일을 넘겨서 계속 관찰한 결과 깍지벌레 들이 노랗게 말라 있는걸 보고

 

제데로 퇴치가 되는구나 느꼇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서 깍지벌레 퇴치하는법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서 깍지벌레 를 퇴치할수 있는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퐁퐁' 물 입니다.

 

가정에 다들 스프레이 하나 쯤은 있겠죠? 스프레이 에 퐁퐁을 섞어서 잘 섞어준뒤

 

퐁퐁물을 깍지벌레가 있는 식물 잎장에 뿌려 주면 깍지벌레가 숨을 쉬지 못하고 그대로

 

말라서 죽게 됩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이렇게 해서도 잘 듣지 않으면 가까운 다육식물 화원 이나

 

대형마트 식물 코너에 찾아 보면 친환경 농약이 있으니 친환경 농약으로 퇴치 하면 됩니다.

 

집안에서 독한 농약을 쓰기 꺼려진다면 친환경 농약을 사용하거나 , 퐁퐁물로 우리 이쁜 식물들을 지켜주시면

 

되겠습니다. 

 

노깍노진 바로킬 사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