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바야밴드 후기 싸게사는 방법

겨울이 가고 봄이 오기도 전에 여름이 온 듯이 낮에는 25도 가까이 올라가는 더운 날이 지속되면서 이전에 신던 슬리퍼를 꺼내 신었는데 밑창이 다 닳고 길거리에는 크록스를 신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크록스나 살까? 하고 찾아보니 은근히 비싼 가격에 망설이게 되었는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반값 정도의 저렴하게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네이비 색상의 크록스를 신고다니는걸 보고 조금 특별한 색상을 하고자 찾던 중 흰색이 너무 이쁘게 보여서 흰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시장에서는 1만 원 대로 살 수 있는 크록스를 크록스 코리아 정식 사이트에서 보니 6만 원이나 하는 걸 보고 너무 비싸다 생각됐는데 반값인 3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크록스를 넣을수 있는 가방도 함께 왔습니다. 시장 볼 때 에코백 대용으로 사용해도 될 것 같았습니다. 색상은 그린 색상의 가방이 왔는데 심플하니 예뻐서 두고 사용해야겠습니다.

 

크록스 바야밴드 측면모습

측면에 크록스 문구와 검정색 줄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말 하얀 것보단 측면의 문구와 가로줄 이 너무 눈에 띄었는데 검정색상과 고민하며 검은색을 주문했다가 취소를 하고 다시 흰색으로 선택하게 됐는데 실물로 보니 선택이 옳았다 싶었습니다. 어차피 크록스는 잠시 외출할 때나 신는 용도이기 때문에 때가 탈 거 같다는 고민은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크록스 사이즈 선택 TIP!

위에서 언급했듯이 저렴하게 구매를 한 방법은 <해외직구> 입니다. 해외직구 대행으로 받았는데 배송도 1주일 만에 받아서 그리 늦었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고 급하지도 않아서 여유롭게 기다리다 보니 5일 정도 뒤에 배송이 왔습니다. 그나저나 해외배송이면 사이즈가 걱정일 텐데 대행사에서 사이즈를 명시해두니 설명을 보고 참조를 하면 되고 필자는 신발 사이즈 255를 신는데 크록스는 크게 신는 거다 라는 분들이 있는데 크록스 자체가 앞볼이 넓게 보여서 크게 신으면 모양새가 나지 않기 때문에 딱 맞게 신는 게 좋은데 크록스 사이즈상 255는 없고 250~260 이렇게 나와서 250 사이즈를 시켰습니다. 원래신던 사이즈보다 더욱 크게 나온다는 리뷰가 많아서인데 딱 맞게 신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하시고 사이즈 주문을 시키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