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당 하면 수액을 생각하고 탈수가 오거나 아플 때 수액용액을 주사로 맞는 걸 생각할 수 있는데 탈수가 오기 전 미리 예방을 위해서 씹어 먹을 수 있는 포도당이 있어서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여름에 탈수가 오기 쉬운 만큼 수분섭취와 포도당 섭취를 해주면 탈수 예방에 좋을 것 같습니다.
뉴트라 라이프 에너지 부스터 1500
선물을 받게된 포도당 캔디입니다. 에너지 부스터 1500이라고 하는데 포도당뿐만 아니라 비타민C 도 들어 있습니다. 어느 영양제건 비타민C는 거의 다 들어가는 듯합니다.
탄수화물 48g, 당류 44g 당류가 들어있어서 조금 그렇긴 하지만 1일 1정 먹으니 아쉬움은 조금 저버려야겠습니다. 비타민 C 함량은 333mg으로 그리 낮은 함량은 아닌 듯합니다. 뭐 어차피 비타민c는 따로 챙겨 먹고 있으니 되지만 333mg 정도면 하루 권장량 보다 많으니 높은 편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에너지 부스터라 해서 포도당을 먹는데 왜 에너지 부스터 인가 했더니 아르기닌과 타우린이 들어가 있네요.
한통에 30정 들어 있고 1일 1정 먹으니 한통에 한 달을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맛은 레몬맛이 나는데 그리 강하진 않습니다.
포도당 은 뇌와 근육의 주 에너지원이라 무더운 여름 활력이 떨어지고 축 처지면 탈수 증상이 올 수도 있는데 그 부분을 예방해 주고 기력충전 빠른 에너지 회복은 타우린과 아르기닌 이 있어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야외 활동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포도당 캔디 하나쯤 들고 다니며 하나씩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더위에도 활력이 덜 줄어드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다고 포도당 먹었으니 괜찮겠지 하며 무더위에 무리하면 안 됩니다. 무리하면 제아무리 좋은 영양제를 먹어도 몸이 금방 지치기 마련입니다.
캔디 알 크기는 그리 작은 편은 아닙니다. 츄어블로 씹어먹는 것이라 상관이 없겠지만 두툼하고 크기도 제법커서 입안에 넣고 사탕 먹듯이 녹여 먹어도 간식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레몬맛이 나고 그리 강하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몸을 위해 먹는데 맛이 별로면 먹기가 싫어지는데 다행히도 저한테는 잘 맞았고 애들도 한알씩 주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더운 여름학교에 체육에 지칠 수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영양제인 듯합니다. 자녀들에게도 한 알씩 먹게 해 주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추천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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