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수술후 샤워하는법 방수 커버 구매로 편안하게 해보시길 경험담

다리수술을 하고 실밥을 뽑기 전 샤워를 하고 싶은데 샤워를 못해서 답답하기도 하고 수술부위에 물이 들어가면 안 되니 정말 답답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무릎 골절로 수술 후 잘 걷지도 못하는데 씻지도 못하면 더욱 답답할 것 같아 검색하다 찾게 된 다리 방수커버가 있어서 추천해보려고 한다.

 

다리 방수커버는 잘 조여져야 한다!

 

어차피 방수커버 이기 때문에 비닐 방수는 잘 되어 있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허벅지 쪽에 있는 고무가 꽉 조여서 물이 새어 들어오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아래는 방수가 잘되지만 위에서 흘러 들어가게 되면 착용하나 마나가 되니 잘 알아보고 사야한다.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은 무엇보다 잘 조여지는지 알아보고 사이즈도 잘 맞춰서 구매를 해야 한다. 잘되도 겁이 나고 물이 들어올까 봐 고민하게 되는데 만약 물이라도 들어가면 상처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고 물이 들어가면 따갑고 하니 잘 알아보고 신중히 사야 한다.

 

다행히도 자세히 살펴보고 구매를해서 실패 없이 구매를 했고 물이 새지 않고 잘 씻게 되었다.

 

 

이미지는 다 낳고 나서 찍은 사진이긴 하지만 아플 때는 더욱 씻고 싶고 찝찝한데 아픈 부위는 씻지 못해도 나머지 부위들은 씻고 싶은 게 사람의 감정이다. 

 

혹시나 필자와 같이 다리 수술을 했는데 씻지를 못해서 한쪽 다리를 올리고 조마조마하게 샤워를 하는 분들이 있다면 다리 방수커버가 있으니 잠깐 쓰더라도 안심하고 씻을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기 때문에 추천을 해보려고 글을 남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