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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긴급 안정자금 지원 세금 납부도 최대 2년 연장해 준다고 합니다

by 현구리blog 2024. 7. 24.

정부는 7월 15일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큰 5개 지역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5개 특별 재난지역 은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 충남 서천시,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입니다. 5개 지역의 긴급 안정자금 지원과 세금 납부도 2년 연장해 준다는 소식입니다.

 

5곳은 선제적 조치가 필요한 지역

 

5개지역은 선제적 복구 및 신속한 피해수숩이 필요한 지역으로 판단되어 특별 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되었습니다. 행정 안전부는 7월 16일부터 충청, 경상권 등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이어 18일까지  수도권, 강원도 등에 까지 강한 비가 계속돼서 호우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보>로 상향되었습니다.

 

우선 5개 지역 은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고 향후 범정부 중앙재난피해 합동 조사를 통해서 피해상황을 조사한 뒤 추가 재난지역을 선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생활경제 부담금액 지원

 

재난지원금 지원과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데 일반 재난 지역에서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18가지의 혜택이 주어지고, 특별 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건강보험, 전기, 통신, 도시가스요금, 지방난방요금 등 12가지 가 추가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세금 최대 2년 연장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5개 지역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기한 연장, 압류, 매각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의 지원이 됩니다.

특별 재난 지역의 납세 가자 원할 경우 부가가치세, 법인세, 종합소득세 등 납부기한을 최대 2년간 연장을 할 수 있습니다.

 

집중 호우 피해로 사업 자산 20% 이상을 소실했을 시 세액 공제 혜택까지 준다고 합니다.

납기 연장 등은 관할 세무서 나  국세청 홈택스 에서 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텍스 바로가기

 

국세청 홈택스

 

www.hometax.go.kr

 

 

은행에서 피해금액 지원

시중 은행 KB국민, 우리, 신한, 수협에서 긴급생활 안정자금 최대 2000만 원 을 지원하고 하나은행 은 최대 5000만 원, 농협은 피해액 범위 내에 최대 1억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해지역에서 개인이 채무를 연체한 경우에서 신용회복 위원회에 특별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혜택으로는 채무감면, 무이사 상환 유예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금은 최대 6개월 납입을 미룰 수 있고 신용카드  결제대금 또한 6개월 납입을 미룰수 있습니다.

 

피해를 입으면 안 되지만 만약 피해지역에 거주 중이라면 혜택 및 지원을 받아 가계에 피해를 조금이라도 덜어보는 걸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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