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간식은 츄르! 츄르도 고양이가 잘 먹고 먹어도 기호성이 조금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나바 챠오츄르는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기호성도 좋아서 개봉하자마자 고양이가 달려 올정도로 좋아하는 츄르라 60개 한통을 주문했다.
츄르 하면 챠오츄르! 3가지 맛이 들어있다.
챠오츄르 한통을 시켰다 한통에 츄르 60개가 들어 있고 플러스 하나더 해서 61개가 왔다. 맛은 3가지가 섞여서 있다.
참치-가다랑어-닭가슴살 이 들어있고 기호성은 모두 좋아서 알러지가 있지 않다면 3가지 맛을 맛보게 해주는 한통으로 구매 후 간식을 주는 것이 고양이들이 더 좋아하는 듯하다.
챠오츄르 개봉한 모습이다. 한통 가득 담겨 있으니 괜히 마음이 뿌듯하면서 매일매일 다른 맛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뿌듯하다 간식도 고양이마다 기호성이 다르다 챠오츄르는 수분기가 많고 개봉을 하면 향부터가 강해서 츄르 개봉과 동시에 고양이가 달려온다. 이젠 개봉하기 전부터 달려와서 얼른 달라는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이전 간식은 수분기가 좀 적어서 퍽퍽한 느낌이었는데 챠오츄르는 수분기도 많고 짜면 거의 죽같이 나온다. 할짝할짝 핥아 먹으며 다 나왔는데도 아쉬운지 끝까지 핥고 있는 고양이를 보면 기호성만큼은 정말 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거 아세요? 츄르는 이나바 챠오츄르 상표권인 거?
흔히들 짜먹이는 고양이 간식을 츄르 라고 하는데 챠오츄르 사에서 시초로 만들어진 츄르가 흔히들 고양이 간식은 츄르라고 자리잡은 케이스 입이다. 타 업체에서 짜먹이는 간식을 츄르라고 쓰지 못하는 이유가 챠오츄르 의 상표권이기 때문인데 이해하기 쉽게 풀어 보자면 반창고 밴드를 나이대가 좀있는 사람들이라면 알수 있듯이 대일밴드 라고 한다. 대일밴드는 상표권이 대일 밴드 인데 반창고 밴드가 마치 대일밴드로 칭하게된 케이스 이다. 츄르 또한 챠오츄르 사에서 만든 상표권이지만 고양이 짜먹이는 간식이 츄르로 일컬어진 케이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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