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병이 있는 진돗개 강아지를 입양하고 2달이 다되어가는데 낳는지 알았는데 다리 뒤쪽에 뾰루지가 올라오고 해서 병원을 갈까 하다가 피부병 영양제를 한번 먹 여보고 진전이 없으면 데리고 가야겠다 하고 구매하게 된 닥터 바이 스킨 앤 코트 제품 후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약보다는 영양제로 피부 면역을 올려보자!
닥터바이 스킨 앤 코트 가 후기도 가장 많고 구매도 많아서 믿고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리뷰는 아직 잘 모르겠다 개선됐다 두 가지의 리뷰가 가장 많았는데 필자의 생각에는 피부병 조기에 먹여서 면역을 얼른 높여야 효과가 클 듯하고 만성이 되면 오랫동안 꾸준히 급여를 해야 진전이 있을 듯합니다. 다행히 필자의 진돗개 강아지는 만성이 아닌 아직 자견이기 때문에 조기에 잡아 주면 충분히 개선될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을 먹이면 효과는 빠르겠지만 사람이나 동물이나 항생제를 맞아서 좋다고만은 할 수 없으니 면역을 높여주는 쪽으로 선택하게 됐습니다.
어떤 성분이 들었을까?!
닥터바이 스킨 앤 코트 제품의 성분을 보니 면역에 도움 되는 성분이 여러 들어있어서 선택하게 됐는데 필자와 식구들이 챙겨 먹는 면역 제품이 첨가되어있어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 비타민C
- 오메가3
- 유산균
이밖에도 여러 성분이 있지만 면역에 좋다는 3가지 성분이 있어서 믿음이 갔고 무엇보다 피부 면역에도 좋은 대표적인 성분들이죠. 장이 좋아야 피부가 좋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C, 염증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오메가 3이 포함되어 있어서 꾸준히만 먹이면 효과가 좋을 것 같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기호성 은 좋을까?
츄르 형태로 한 박스에 30개가 들어 있습니다. 하루에 1개씩 주는데 처음 뜯고 주니 순식간에 먹어버렸습니다. 사실 저희 집 망고(진돗개 이름)는 먹는 거라면 뭐든지 환장하고 잘 먹어서 기호성을 따지기에 좀 그렇지만 며칠간 사료와 함께 급여를 해보니 사료 밑에 숨겨둬도 냄새를 맡고 먼저 먹고 사료를 먹습니다.
2주 먹여보고 후기
현재 하루에 한포씩 2주간 급여를 해주고 있습니다. 뾰루지는 모두 없어진 상태고 그전에 털이 빠진 곳에는 새털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은 털의 윤기가 좌르르 흐른다는 것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아내가 털이 엄청 고와졌다며 처음 데리고 왔을 때에 비하면 이제야 진정한 진돗개가 되는 듯하다며 농담을 하곤 하네요. 확실히 느낀 것이 영양적으로 잘 먹이는 것이 강아지들에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사료도 신경 써서 먹이고 하니 때깔부터가 다릅니다. 여러분들도 약 처방보다는 면역을 올려주는 걸 고려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그래도 안 된다면 병원에 가서 알맞은 약을 처방받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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