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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과농사

텃밭 가꾸기 고추심기

by 현구리blog 2018. 5. 16.

5월은 농사의 메카 이라고 할정도로 정말로 바쁜 계절입니다.

5월에는 밭농사의 시작도 있지만 무엇보다 논농사가 가장 바쁘지요.

나름 한량같이 지내는 사람들이 논농사를 짓는다고 들 하지만 , 다른밭작물

보다야 할게 없지만 막상 <벼>를 심을 때는 정말 고단하고 힘들고 신경쓰일수 밖에없습니다.

그러므로 포스팅되는 내용들도 한참전에 찍어둔것들이 뒤늦게야 올라오곤 합니다.


참고로 현재 까지 읽다보니 말투가 바뀌었다는걸 느낄수 있을겁니다.

존칭이 아닌 일기쓰듯  ' 뭐뭐 했다. ' 이런식으로 적었는데 너무 딱딱한듯 해서 말투를 조금 바꿔볼까 합니다.

조금더 부드럽게 다가가야 내글을 읽어주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볼수있겟구나 느꼇거든요.

뭐 사실 일기식으로 운영되는 블로그이지만 수익을 목표로도 하기 때문에 이 말투때문에 한참을 고민했는데 ,

그냥 고처먹기로 했습니다. 뭐 주제와 다르게 이야기가 흘러가 버렸는데 ,

본론으로 들어가 <벼>를 심기전 집에서 먹을 고추 일반고추 20포기 , 청양고추 20포기를 심었습니다.

20포기씩 40포기 인데 , 사실 저것도 집에서 먹을려고 심었다고 하기에는 양이 어마어마 한데, 남은건

잘 말려서 고춧가루 로 만들면 되니 걱정은 없죠.


현재 벼심기도 거의 60~70% 진행된 상태인지라 포스팅이 올라 오지도 못하고 , 포스팅도 1일1포스팅을 할려고

노력했지만 어찌된게 , 일하며 바쁜데 약속이 겹치는게 많아서 의도치 않게 2일 1포스팅으로 가버렸네요.

텃밭은 도시분들이 관심을 많이들 가지시더라구요. 작은 텃밭 만들어 직접 키운 채소에 쌈싸먹고

하는 맛이랄까요?  뭐 전문적인 지식은 없어요 . 농사에 그리 관심이 많은건 아니라서, 농부가 농사에 관심이없다니?

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 저는 <한우>만 전문적으로 배울목적이지 그 외 벼농사 는 아버지가 하는걸 도와준다 생각하지

배운다 생각은 않하거든요. 밭농사는 하질 않으니 텃밭정도로 집에서 먹을 < 고추 > 와 < 깨 > 등을 심습니다.



일단 고추를 심기전에 구멍을 뚫고 그구멍 속에

물을 부어 줘야 해요. 그냥 심어버리면 고추가 말라버릴수 있으니까요.

심고 난 뒷말 비가 와주면 고추가 활착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겠죠.


물조리개 나 , 근처에 가까운곳에 수도가 있다면 호수를 땡겨서 주거나 고추를 많이심으면

경운기나 트랙터 등에 물을 받아서 주기도 하죠.



그렇게 구멍을 뚫고 물을 부어 주면 고추 포트 에서 고추를 하나하나

뽑아서 구멍마다 하나씩 넣어 줍니다. 일반고추 20개 청양고추 20개

올여름에는 고추 실컷 따먹을수 있겠군요.

자 ~ 이렇게 넣어주면 끝일까요 ? 아니죠 . 한가지 더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 이미지 위 에 이미지 와 ▲위 이미지를 비교 해보면 무엇이 달라진것 같나요?

고추 모종 을 심은 구멍이 사라지고 흙이 올라저 있는게 보이나요?

<부토>라고 합니다. 고추를 바로 잡아 주기도 하고 수분 유지도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끝인가 ? 저희는 지금현재 작업을 해두지 않았지만 고추말뚝을 박고 줄을 처줘야 해요.

고추가 키가 크다보면 넘어지거든요. 지탱을 해줘야되요.  


어때요 . 들어보니 쉬운일 같죠 ? 40포기정도 심으면 할것도 없지만 많이 하는 지인이나

아는 동생들은 2만포기 씩 심고 그러거든요. 고추는 수확도 한여름에 수확을 하기 때문에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농사! 정말 힘들어요. 왠만큼 멘탈과 체력이 안되는 분들은 귀농 신중히 생각해보시길..


PS. 말투를 바꾸니 글이 더 잘써지는듯 합니다. 이제 말투 이렇게 할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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