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트름 원인은 면도기.. 예방법

대부분의 남성들은 대부분 자주자주 면도를 할 것입니다. 일회용 면도기를 사용할 때는 한번~두세 번 사용 후 버리지만 요즘은 5중 날 6중 날 하는 면도기를 사용하는데,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니 면도기 내에 세균이 번식하여 턱드름을 유발합니다.

 

턱드름의 원인중 하나 면도기!  예방법은?!

면도기 구매를 해보면 알겠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서 날을 자주 갈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면도기 날은 최소 1달에 한 번은 교체를 해주어야 하고, 그마저도 보관하는 곳의 상태에 따라 세균번식이 쉽기 때문에 교체한 지 오래되지 않아도 턱에 여드름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게 심해지면 번지는 것 같이 여러 군데 나기 시작해서 외관상 보기 안 좋고 피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면도날 교체도 중요하지만 평상시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턱드름 나지 않게 하는 면도기 관리법

턱드름이 나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하는데 보통은 면도기를 거치해두는데 욕실내에 습기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경우 미세하게 튀기는 소변들이 붙어 세균이 번식하게 되고 그 세균은 물로 잠깐 씻어 낸다고 하여 사라지지 않고 면도를 하게 되면 피부에 미세하게 상처를 입히게 되고 그 세균이 상처로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인데,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면도기 보관은 습기가 들지 않은 뚜껑이 달릴 거치대에 보관을 하는것이 좋고, UV살균이 되는 제품에 보관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면도를 하기전 면도기를 소독 후 사용하면 살균을 할 수 있다.

필자가 가장 효과를 본 것은 면도기 날 교체를 1달에 한 번씩 하며 면도 전에 항상 면도기 날을 소독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면도기날 소독은 <에탄올>로 하면 되는데 에탄올은 실제 병원에서 의료기구를 소독할 때도 사용하는 소독약품입니다.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를 할 수도 있고 간편하게 스프레이형식으로 판매도 되는데 <다이소>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산 제품이며 의료용구, 손 소독으로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피부에 직접 닿고 긁어지는 형식의 면도날이기 때문에 살균을 잘해야 그나마의 턱드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턱드름 예방 면도방법

면도를 하기 전 면도날을 충분히 에탄올로 소독을 해둔 뒤 면도젤을 수염 있는 곳에 발라 둡니다. 약간의 시간을 두어 불려주는 것도 좋고 그전에 미온수로 수염을 불려주면 더욱 부드럽게 면도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면도젤 이나 폼이 피부를 보호해준다 하지만 칼날이 피부를 긁기 때문에 최대한 불려서 부드럽게 지나갈수 있게끔 해야 하는데 면도젤을 사용할경우 너무 많이 펴 바르지 않고 피부에 거품이 보일만큼만 발라주는것이 좋고 면도를 할시 수염이 자란 역방향으로 바로 면도를 하면 그만큼 자극이 많이 가기 때문에 첫 면도시에는 수염 자란 방향 그대로 위에서 아래로 살살 긁어 주며 면도기에 뭍은 젤or폼 그리고 수염 들을 한번씩 세척 하면서 면도를 진행하며 다음은 역방향으로 살살 진행해 준다면 큰 자극없이 부드럽게 면도를 할수 있습니다.

 

 

핵심은 피부자극을 최대한 줄이고, 사용하는 기구의 소독을 잘해 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어찌 되었든 피부의 면역이 떨어지면 소독을 해도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충분한 휴식과 피부에 영양을 많이 보충해 주는 것이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