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생존기 3화 정착지를 찾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오늘도 마인크래프트 생존기를 시작해볼까한다. 

오늘은 생존기 3화 이다. 아직 정착을 못한 농부 오늘은 과연 정착지를 찾을수 있을까?

NPC 마을에서의 시작. 바깥에는 좀비 와 여러 몬스터들이 득실득실 거리고 있다.

낮동안 꼼짝말고 기다리기도 심심하고해서 좀비들과 놀고싶어 젔다.

좀비 한마리가 계속 쫓아 온다. 무기 없이 때리니 나만 손해인듯 하다 .

때리다가 괜히 죽으면 또 다시 리스폰 되어 처음 있던 자리로 가기 때문에 도망을 가야한다.

옛날 버전에 서는 좀비가 문을 부셔서 들어 왔지만 이젠 문을 부시진 않는다.

문 부시는걸 다시 만들었음 좋겟다. 어차피 집근처에 횟불 설치 하면 몬스터들 스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만 조금 힘들면

후반에는 조금은 수월해 지니..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니 칼을 만들어서 칼로 녀석들을 공격하며 마을주민도

구해줄겸 시간을 보내 보자!

이미 마을주민 하나가 당해서 좀비가 됫다. 문을 여니 반갑다며 공격하면서

들어온다. 솔직히 조금 긴장되고 무섭지만 그래도 스릴 있다.

그렇게 좀비들과 놀다 보니 아침이 밝았다. 이젠 여행을 떠나야 한다.

정착지를 찾아서 정착을 해야 한다!

벌써 생존 3일째인데 아직도 정착지를 구하질 못했다.

대충 아무곳이나 가서 구하면 된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왕 사는거 제데로 마음에 든곳에 가서 살고싶다.

해가 뜨고 있지만 크리퍼 는 해가 떠도 생존한다.

크리퍼는 무서운 존재 이기에 초반에는 건들지 않는게 좋다.

아이템 잃어 버리면 나만 손해니까 . .

나중에 집을 짓고도 집부시는데 아무 골치덩어리다.

혹시 죽을수 있으니 양을 잡아서 침대를 만들고

리스폰 지역을 변경해야 한다. 양이 있으니 미리 잡아주자.

양고기 와 양털!

고기 까지 주다니! 양꼬치 먹고 싶어 진다 갑자기.

아 . . 지형은 딱 마음에 들지만 나무가 별로 없다. 

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가까운곳에 나무 군락지가 있으면 딱좋은데 말이다. .

가다 보니 석탄도 있다. 석탄을 미리 캐야 한다. 

허기가 지면 고기를 구워서 먹으면서 체력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우 근처에 협곡도 존재 한다.

지금 현재로 써는 협곡에서 오랫동안 보내기 보다는

살곳을 찾아야 한다. 내집이 있어야 그때부터 아이템 모으기를 

돌입할것이다.

협곡을 내려가서 철을 몇개만 캐고

다시 올라 가도록 하자!

철광석 5개 캐고 올라 왔다. 허기도 지고 체력도 얼마 없다.

화로를 만들어서 고기를 구워서 

체력을 올려야 한다.

이번에는 고기를 적당하게 구워서 모험하면서 제때제때 체력관리 를

해주어야 겠다. 너무 성급하게 굴면

저번처럼 또 죽고야 말것이다.

고기를 열심히 섭취하자!

으.. 왠지 요즘 마인크래프트 는 배고픔이 더빨리

떨어지는듯 하다 .

이왕 화로 설치 한거 철도 구워 주자!

어차피 5개면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으니까 말이다.

그렇게 하여 모험을 시작하다 보니 또 해가 진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밤을 잘 버텨야 할텐데 말이다..

이번 맵은 사막 지형 과 사바나 지형이 너무나 크다 .

계속 해서 반복해서 나온다.

가다가 수수가 보이기에 수수도 챙겨 주고!

철곡갱이도 만들어 주고

철칼도 만들었다. 

모험을 다니다 보니 늪지대가 나왔다.

늪지대도 살만한곳은 아니기에 그냥 지나 첬다.

또다시 사바나. .

생각 해보니 아카시아 나무 묘목좀 구해서 나중에 집 정착하면 묘목좀 심어서 

아카시아 나무 색깔로 집을 꾸미는것도 괜찬을것 같아서 묘목을 구했다.

아카시아 나무 묘목 2개!

이정도면 충분하다 . 당장에 쓰질 않으니 미리 심어두면 나중에

요긴하게 쓰일것이다.

묘목 챙길 필요도 없었다. 여기가 뷰도 좋고 정착하기엔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더이상 다니면 흥미만 잃을것 같아서 여기서 정착 하기로 했다.

일단 집을 짓는건 다음 시즌에 하도록 하고 ,

일단 여기 정착 하기로 했으니 밤을 보내고 리스폰 지역을

저장하기 위해서 침대를 만들어서

여기서 자도록 하자!

설치후 자고 일어 났다.

이제부터 여기서 정착 하고 먹고 살고

농사도 짓고 모험도 떠나고 할것이다.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