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에게 치명적인 병중에 하나인 <심장사상충>은 예방을 해줘야 하는데요. 심장사상충에 걸리면 치료를 해야 하지만 걸리기 전에 예방을 해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먹이는 약과 바르는 약 두 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바르는 약 <애드보킷>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사상충 예방은 필수!
예방약 먹이는 대표적인 약은 하트가드 인데 비교적 강아지들이 잘 먹기도 하지만 간혹 먹는 약을 거부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사실 필자도 먹이는 약만 있는지 알았는데 동물병원에 가니 바르는 약이 범위도 넓고 좋으니 바르는 약으로 해보라 하여 애드보킷을 구입하게 됐습니다.
애드보킷의 장점 및 범위
일반적으로 바르는 약이니 심장사상충 만 예방이 된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플러스로 예방이 되는 장점이 있어요
<외부 기생충>
벼룩, 무는 이, 귀 진드기, 옴, 모낭충, 집먼지 진드기 치료
특히나 집먼지 진드기 특허를 낸 제품입니다.
<내부 기생충>
피부 사상충 예방
주혈선충, 폐충 치료
개 식도충증 예방
회충, 편충, 구충 감염의 치료
<심장사상충 예방>
애드보킷 사용법
본 제품 1개를 보면 생각 외로 작은 연고약 같은 형태로 되어있는데, 뚜껑을 열면 막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막혀 있는 부분은 뚜껑 윗부분을 넣어서 돌려주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애드보킷 사용법은
강아지의 목에서 꼬리 부분까지 빠르게 도포해주는 것인데, 어느 분은 목에만 도포를 하기도 하는데 필자는 조금 늦게 짜서 등까지 밖에 못 갔습니다. 약이다 보니 냄새가 조금 나기도 하며 털이 길거나 2 중모인 강아지의 경우 털을 양쪽으로 잘 골라내어 피부에 스며들게 해줘야 하며 혹시나 강아지가 등을 방석 같은 곳에 긁거나 하면 약효가 적을 수 있으니 그럴 경우 <넥카라>를 씌워 주던 조치를 해줘야 합니다.
목욕은 약 도포 2일 후부터 해주면 되고 보통 1일 정도 지나니 약냄새는 자연스럽게 사라졌습니다.
부작용으로 간혹 탈모가 생기기도 한다고는 하는데 앙꼬는 별 부작용 없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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